http://tabelog.com/tokyo/A1306/A130601/13001244/


辛子高菜 이 매운데, 넣어 먹으면 맛있었다.


돼지고기 냄새가 좀 난다. 난 고기도 못 먹겠더라.

같이 먹은 친구는 매우 맛있다 했다.


하라주쿠역, 메이지진구에서 가까운 편.

하라주쿠 메인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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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 역 남쪽에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
역에서 가깝다. 벤치가 많은 거리의 골목.

17시 이전에는 런치세트.
1200엔에 피자 또는 파스타와 음료, 샐러드, 조그만 아이스크림.

마가레따 피자는 비교적 괜찮은데 계속 먹으면 좀 심심하다.
파스타도 보통. 기름과 면 맛이 맛있다.

음료는 양이 너무 적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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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로역 --> 시모오치아이역 --> 나카이 역 근처를 헤맸는데, 식당이 너무 없다. 밥 먹을 곳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다이쇼 ~ 쇼와 초기의 문화를 지금에 세우는 두 기념관을 방문 거리 산책에 나가 보지 않겠습니까?    하야시 후미코 기념관 ~ 사에키 유조 아틀리에 기념관 ~ 나카무라 트네 아틀리에 기념관 경로 맵 [ ochiai3kan_map.pdf : 146KB]

조용하고, 걷기에는 괜찮지만, 산책로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풍경이 별로 특별할 것은 없다.


나카이역에 가서야 허름한 식당을 몇 개 찾을 수 있었다.

그 중 탄탄멘이라고 적힌 중국집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마파두부와 검은 콩 탄탄멘이 둘 다 맛있었다.

탄탄멘은 검은 콩 국물이 맛있고, 기름도 별로 없어 보였다. 면도 고소하다.

마파두부도 향신료 향이 적당하고, 맛이 있었다. 그래도 마파두부만으로 밥을 먹기에는 좀 반찬이 안되긴 한다. 검은콩 탄탄멘이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800엔 이하.


근처 sunmerry? 빵집에서 간단한 디저트용 빵을 샀다. 나카이 역에서 세이부 신주쿠역으로 돌아오면서 먹었다.




菜来軒

일본
Tokyo, Shinjuku, Kamiochiai, 2 Chome19−7
サラム田中 1F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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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를 걷다가 타코야키를 사먹는 것도 좋았다.
450엔 6개.
근처에 수퍼에 사먹을 만한 음료도 많고 자판기도 있다.
타코야키 집 옆에 작은 야외 의자도 있다.
춥지만 않으면 좋다.

지유가오카역 북쪽.
gindako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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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식점 영업을 동시에 하는 가게네. 좋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고, 무료라고 명시돼 있는 점!

오후에 혼자 책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17시 30분까지는 카페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간식과 음료를 팔고,

17시 30분 이후에는 파스타, 피자를 판다.


싸길래 사먹었다.

카페 영업 시간에는 피자 조각이 200엔. 각종 빵도 1개 200엔 정도.

저녁 시간에는 파스타 700엔 정도.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인 셈이네.


에디가 포함된 프론토 카드를 만들면, 음료가 10% 할인.

처음 eddy를 발급받을 때 500엔이 든다.

10번 이상은 먹어야 본전이겠네.


금연실, 흡연실이 완전히 나눠져 있는 것도 맘에 든다.

2명이서 공부하면서 앉기에는 식탁은 조금 좁다. 1명이 차지하면 적당한 것 같다.


버섯 베이컨 피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깻잎같이 생긴 풀의 향이 좋지 않았다.

그 풀을 걷어내면서 먹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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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에 중국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중국집이 많다.


국물 없는 탄탄멘이 정말 맛있다. 특별한 맛이라서 감동적이다.

가끔씩은 꼭 이 감동을 느끼고 싶다.

하지만, 중간부터는 맛을 모르게 된다. 너무 매워서 혀가 마비돼 버린다.


자리는 좁다. 점심 시간에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점심 시간이 아니면 좀 사람은 없더라. 점심 아닐 때도 메뉴,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네.


매운 것을 1인당 1개 이상 먹는 것은 실수인 것 같다.

1번 밖에 못 갈 것 같은 여행자는 어쩔 수 없지만, 몇 번이라도 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매운 메뉴는 0.5개 정도만 주문하는 게 좋겠다.

다음에는 2명이서

탄탄멘 + 물만두

탄탄멘 + 군만두

마파두부 + 밥 + 별로 안매운 메뉴

1500엔짜리 물고기(또는 고기) 탕(?) + 밥 + 별로 안매운 메뉴

같은 것을 먹어야지.

물만두가 매웠었나 잘 기억 안나넹.

군만두가 안매운 메뉴 중에 인기 메뉴.


종업원이 정감가는 말투로 얘기한다. 중국발음.

한국 KBS에서도 촬영했다고 한다. 대사관 사람들도 종종 밥먹으러 온대.


http://tabelog.com/tokyo/A1305/A130501/13009261/

http://yang0123.web.fc2.com/

https://plus.google.com/114569317689637059330/about?gl=jp&hl=ko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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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와타미

회식/술 2014. 1. 13. 16:51


술집 중에 와타미를 많이 가더라.

신오쿠보에도 하나 있다.

한국 요리를 먹지 않을 때, 역에서 가까운 술집을 원할 때 좋겠다.

2층.


부실한 안주에 맥주를 마셨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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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4층 식당들은 거의 다 비싸구나.
저녁은 보통 1500엔 2000엔
한국식당 낙지볶음도 1500엔 정도네.
피자가 맛있어보이는 집에 갔다.

피자 1800엔 정도
맛있다.

카르보나라 파스타 1600엔 정도
느끼하다. 계란맛이 내 취향이 아니다.




음료 450엔

5층에 많이 싼 집도 있었다.
pronto

하네다 공항 일루미네이션 장식이 예쁘고 도쿄와 잘 어울린다.
가 볼 만 한 곳이네.

음료 자판기는 2층 에스컬레이터와 5층 야외 전망대에 있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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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나가와역에 가면 꼭 먹는 쯔케멘 테츠


진한 국물 맛이 맛있다.

뭔가 짝~ 먹은 느낌이 난다.

한국 남자들이 좋아한다.

식권을 사고 줄을 서면, 면을 따뜻하게 할 것인지 차갑게 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차가운 면을 먹어야 더 쫄깃하다.


보통 쯔케멘 800엔. 매운 것 850엔.

곱빼기 100엔 추가. 곱빼기가 표준어.

계란 정도는 토핑으로 넣어도 좋겠다. 100엔 추가.


국물이 조금 식었을 때, 야키이시를 달라고 하면 뜨거운 돌을 준다.

이것을 국물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따뜻해 진다.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단, 넣을 때, 국물이 팍팍 튀므로, 종이로 앞을 잘 가리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한다.


체인점이고 키치죠지에도 있다.


https://www.google.com/maps/preview#!q=35.627285%2C139.73735044444444&data=!1m4!1m3!1d4282!2d139.7373504!3d35.627285!4m14!2m13!1m12!3m8!1m3!1d3243!2d139.7373504!3d35.627285!3m2!1i1024!2i768!4f13.1!4m2!3d35.627285!4d139.7373504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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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그냥 먹었다.


비싸지 않고 보통.

마파두부 보통. 밥이 많다.

쇼가야키는 보통. 샐러드와 마요네즈가 나왔다. 밥이 많다.

라멘, 교자는 내가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1/13044283/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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