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로역 --> 시모오치아이역 --> 나카이 역 근처를 헤맸는데, 식당이 너무 없다. 밥 먹을 곳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다이쇼 ~ 쇼와 초기의 문화를 지금에 세우는 두 기념관을 방문 거리 산책에 나가 보지 않겠습니까?    하야시 후미코 기념관 ~ 사에키 유조 아틀리에 기념관 ~ 나카무라 트네 아틀리에 기념관 경로 맵 [ ochiai3kan_map.pdf : 146KB]

조용하고, 걷기에는 괜찮지만, 산책로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풍경이 별로 특별할 것은 없다.


나카이역에 가서야 허름한 식당을 몇 개 찾을 수 있었다.

그 중 탄탄멘이라고 적힌 중국집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마파두부와 검은 콩 탄탄멘이 둘 다 맛있었다.

탄탄멘은 검은 콩 국물이 맛있고, 기름도 별로 없어 보였다. 면도 고소하다.

마파두부도 향신료 향이 적당하고, 맛이 있었다. 그래도 마파두부만으로 밥을 먹기에는 좀 반찬이 안되긴 한다. 검은콩 탄탄멘이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800엔 이하.


근처 sunmerry? 빵집에서 간단한 디저트용 빵을 샀다. 나카이 역에서 세이부 신주쿠역으로 돌아오면서 먹었다.




菜来軒

일본
Tokyo, Shinjuku, Kamiochiai, 2 Chome19−7
サラム田中 1F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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