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8.31 회기역 근처 식당, 찜질방 찾기
  2. 2010.08.02 뜬금없는 곳에 갖춰진 찜질방


회기역 근처로 온다는 외국인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잠깐 인터넷 검색


회기역에서 가까운 경희대학교 근처 식당으로 가는 게 좋겠네요.
술 먹을 때는 fish and grill 에 갔었어요. 한국식은 아니에요.
http://22m.co.kr/detail.php?number=1941


청국장, 보쌈
http://blog.daum.net/shadow04231/400

파전, 부침개 식당이 많이 있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중 하나 찾은 것은 “한국빈대떡”
http://blog.naver.com/hhh5913/40142091726


회기역 근처에 찜질방이 별로 없나보네요.
그나마 가까운 것이 청량리역에 있네요.
http://blog.naver.com/ruri99/140184295454


회기역에서 가까운 것은 “채원사우나”가 있는데, 별로 안좋은가봐요.
http://place.map.daum.net/8102474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월곡건강랜드
http://blog.daum.net/incrossa/8013575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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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에서 맺어 놓는 바람에 가게 됐다.
찜질방인데, 수영장이 딸려 있었다.
밤에 도착해서 묵어 갔다. 13000원. 평소에도 밤에 하는지는 모르겠다.
수영장까지 같이 이용하려면, 29000원쯤 든다고 써있던 것 같다.

들어가서 신발장에 key를 꼽으면, 입실이 시작된 것.
퇴실하기 전까지 신발을 못뺀다.
key로 돈계산을 하니까, 안에서 뭔가 결제한 것이 있으면 정산한 다음에 신발을 뽑을 수 있다.
즉, 신발을 중간에 쓰고 싶으면, 신발장에 신발을 안넣는 것이 낫다.

건물은 좋아 보였다. 외부, 내부 모두.

내부 소모품은 다 비싸더라, 찜질방이 원래 그런가?
덮고 잘만한 큰 수건 빌리는데 얼마였더라..
컵라면 등도 2000원, 3000원 이상 했던 것 같다.

사우나 안에 샴푸가 없는데, 일회용 샴푸 파는 아저씨는 당연한 듯이 나를 나무랜다. 매우 불친절해.
나는 안에 샴푸 없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남이 버리고 간 500원짜리 일회용 샴푸 껍데기가 버려진 것을 찾아서
찌끔 남은 걸 재활용했다. 허허.

다행히 치약은 있더라. 입구 쪽에.

탕은 몇 개 있고, 적당히 넓더라.
낮에 오는 사람도 많았다. 수영장에.
수영장은 여러 사람이 놀기에는 매우 좁아 보였다.
수영은 못하고, 첨벙거리기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잘만한 공간은 많이 부족하다. 평소에 자는 사람이 많이 없겠지.

맞은 편에 모텔도 있던데, 역시 잘려면 진짜 숙소가 낫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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