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3일 상설 전시관이 무료. 평소에는 600엔.
표를 안사고 6층으로 들어가서 5층으로 나오면 된다.
그런데, 한국어로 안내해주는 오디오 장치를 받아가야 하니까 1층이나 3층에 들렀다가 가기.
1층에는 ticket 사는 줄이 너무 길다.
3층은 줄은 길지 않은데, 야외라서 춥다.
정말 좋다. 도쿄 여행에서 제일 뜻 깊은 곳인 것 같다.
에도 시대 뿐만 아니라 도쿄의 역사도 보여준다.
전쟁 중 도쿄를 보면, 치열했던 시절들이 상상이 된다.
에도 시대부터 도쿄는 이미 중심가로서 쫓기며 사는 곳이었네.
규모도 웅장하다. 전시품은 모두 아기자기하다. 인형 모형 들이 많은 것이 좋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다.
플래시를 터뜨릴 수 있는 곳에는 표시가 돼 있다.
공부하기에도 좋겠다. 매년 오고 싶다.
조금 공부를 하고 오면 더 좋겠다.
그리고, 시대별로 순서대로 보는 게 좋겠다.
http://www.edo-tokyo-museum.or.jp/exhibition/special/2013/01/index.html
Edo-Tokyo Museum
1-4-1 Yokoami, Sumida, Tokyo 130-0015
http://goo.gl/maps/3z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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