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노코 호수 북쪽에 도겐다이 항구가 아무래도 중간쯤이라
미리 다른 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이 쯤에서 밥을 먹게 된다.
항구 안에 셀프 서비스 휴게실이 있다.
넓고 깨끗하고, 호수가 보이는 경치도 좋긴 한데, 약간 비싸고, 맛이 없는 것 같다.
카레 돈까스, 무슨 햄버그 스테이크 둘 다 그냥 휴게실 맛이었던 것 같다.
배는 채울 수 있다.
우동, 소바는 900円인데, 그럭저럭 우동 국물 맛이 잘 났던 것 같다. 조금밖에 안먹어서 확실하지 않다.
우동, 소바는 단무지같은 것도 안주고 달랑 우동, 소바 한 그릇씩만 주더라.
하코네 프리패스 쿠폰북 쿠폰을 뜯어서 내면 5% 할인을 받는다.
좀 떨어져서
http://ponds.tistory.com/m/post/view/id/218
이런 게 더 맛있을 지도 모르겠네. 근데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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