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쪽에 식당이 많이 없었다. (맞은 편 2번 출구 쪽에는 많이 있어 보이던데, 건너기 싫어서.)
그 중 사보텐에 들어갔다.
사보텐은 역시 비싸..

맛은 있다.
에비카스 정식에
큰 새우 2마리가 나왔던 것 같고,
그 외 동그란 조각도 새우맛이 났다.
정식인데도 불구하고 우동은 안나오네.

웰치스 캔도 하나 먹었다. 이건 생각보다 안비싸네. 2500원.

kb카드로 3만원 계산하면 우동준다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계산을 할 때서야 알았다.
27000원나 써놓고, 이벤트 당첨도 안됐네.

구석에 조용한 자리에 앉아서 오손도손 먹었다.
자리끼리 널찍하게 여유 공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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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성남시청 동관 9층에 북카페 좋더라~.
하늘북카페? 이런 이름인데,
열람실, 담소방, 모임방이 있다.

주말에는 주차비 무료.

담소방에서는 얘기 나누기도 좋아.
모임방은 5일 전에 예약하는 거라고 써있다.
오늘은 잠겨 있었다.

단, wifi가 안되는 게 안좋다.
skt wibro도 잘 안터지는 것 같다.
skt 3g data network는 그럭저럭 잘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평소에 사람이 많은지는 아직 모르겠네.
아마도 많겠지..
또는 아직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사람이 적은 것일 수도 있겠다.

성남시청에 정말 돈 많이 썼겠더라..
휴일인데도 에스컬레이터도 작동한다. (사람이 지나갈 때만)
화장실도 모두 비데 같아.
건물 주위 정원도 정말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성남 사람들 돈을 많이 쓰긴 했지만,
잘 활용만 한다면, 아깝지 않을 것 같다.

http://www.seongnam.go.kr/civicism/office/office02.asp
하늘북카페
하늘북카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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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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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께 청계산에 가서 밥만 먹고 왔다.
조금 헤매다가 뜰아래 라는 곳에 갔다.
맘에 드는 집이었다.

방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고, 자리도 널찍하게 차지할 수 있었다.

반찬도 많이 줬다.
매우 친절하게 많이씩 줬다.
사장님이 소심하게 착하셔 보였다.

뭔가 부침개도 맛있었다.
두부 전문점이어서, 두부김치도 다들 잘 먹었다.
콩국수도 맛있었다고 한다.
만두 전골은 별로였다.
다른 건 다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 같다. 1명당 1만원 정도 썼던 것 같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그 때 차를 잘 댈 수 있었다.

02-579-1701

몇 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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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의왕까지 가서 밥을 먹었다.
성균관대 주차비는 4시간 주차권 받은 것으로 해결하고.
통행료는 690원 정도.

의왕에서
수육을 깻잎에 싸먹고,
모듬전, 해물파전을 먹으니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마지막 국수는 많이 못먹었다.
막걸리도 조금 먹었다. 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반찬이었다.

모듬전은 내가 좋아하는 품목은 아니었다. 명태전, 뭔가 풀(쑥?)전, 호박전.
막걸리도 맛있었다.

동네가 좋더라. 시골에 호수도 있고, 한가한 것이.
게다가, 백운호수가 성균관대, 양재코스트코, 성남, 분당 중간쯤이었네.

밥먹는 곳도 방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gunu 형이 주인공이었다.
삼성전자도 주요 소재.

교수님께는 캐나디안드림+릿지사이즈 ice wine 2개 세트를 선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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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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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한우 정육식당
daum에서 찾을 수가 없네.
02-2206-9201

한우 꽃등심 250g(?) 28000원. 옆집은 호주산 꽃등심이 28000원이었다.
공기밥은 2명 당 된장찌개 2인분 한 그릇이 나오는 것 같다.
반찬으로는 게장 등. 1인 당 동치미 1개.

구워주시는 분이 늦을 수 있으므로, 집게를 받아 두었다가 알아서 잘 뒤집어놔야 하겠다.

서비스로 사이다랑 야쿠르트를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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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익산 밥집 추천

2011. 8.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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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ourse 를 선택하면,
양창, 대창 뿐만 아니라
꽃등심, 후식(냉면 등)까지 무한정 주문할 수 있다.

단순 뷔페가 아닌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원하는 고기를 계속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각종 반찬도 매우 맛있다.
특히 빨간 국물 묵국수가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곱창을 싫어하지만,
다른 것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곱창도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덜 나는 것만 같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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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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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피자, 파스타 판다길래 무작정 들어갔네.
데이트도 아닌데..
괜히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시끄럽게 밥먹었다.
피자 14000원,
spicy chicken 17000원 쯤 했던가
맥주 500cc 9000원
부가세 별도

spicy chicken이 대박이었다.
난 양념 통닭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stake같이 생긴 요리가 나왔다.
보자마자 너무 촌티나게 놀라 버렸다.
닭가슴살에 양념을 묻힌 요리였다. 주위에 야채 샐러도 조금하고, 소스도 있었다.

이번엔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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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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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거기가 반포역인지 여태 몰랐네..

뭔가 상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잠원역 근처에 먹을 게 거의 없었는데, 그나마 이 쪽 방향에 몇 개 있는 것 같아 보였거든..

근데,  뭔가 이 상가 지하는 다 비싸다.

그 중 시원한 모밀소바를 먹으러 갔다. 
15000원 모밀소바 세트를 먹고 싶었는데, 세트 안에 초밥이 같이 들어 있네.
초밥을 잘 안먹어서 단품으로 먹었다. 

모밀소바 8000원
캘리포니아롤 12000원

밥이 나오기 전에 부침개 몇 개랑 꽁치가 나오는데,
이걸 맛있게 먹었다.

모밀소바는 많이 짠 데다가 한약 맛이 난다.
이게 정통 맛인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먹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롤은 큼직하게 12개쯤 나왔던 것 같다.
새우가 들어 있는 부분이 알차게 맛있었다.
 
나한테는 너무 고급인가보다.
내가 돈내지는 않았지만_

비교적 조용하게 먹었다.
나올 때, 사탕도 사달라는 농담은 한 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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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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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 버거 같이 비싼 버거가 광주에도 있었네.
스파게티 등도 조금씩 같이 판다.

소개팅 커플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바깥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그 날은 못앉게 하더라.

은은한 분위기 치고는 많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
의자는 편하지 않았던 것 같다.
8500원짜리 햄버거랑
11000원쯤 하는 무슨 버섯크림스파게티를 먹었다.
난 스파게티가 맛있더라.
오랜만에 햄버거 맛은 입속을 즐겁게 한다.
집에 베이컨, 야채이랑 계란을 사가서, 집에서도 간단한 것은 더 먹어야겠다.

차는 기본 제공하는데, 모히토를 1개 먹으려고 3800원을 더 냈다.
번노티스에서 마이애미 배경으로 맨날 먹는 맛이 이건가
상큼했다.
얼음이 많아서 먹을 수 있는 양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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