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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6 비싼 차이나팩토리
  2. 2008.06.29 비싼 고기집 신씨화로 1

친구한테 멤버십카드를 받아서 갔다.
회원가입을 하고, 기념일을 생일로 등록하고, 갔다.
생일이 12월 29일이라서, 14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계산할 때, 1만원 쿠폰도 쓸 수 있었다.
굳이 생일이 그 날이 아니더라도, 방문할 날에 맞춰서 기념일을 설정해 놓으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는 뭘 먹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다들 양이 많지 않다.

이런, 후식을 안먹고 왔네.
너무 급하게 프리미엄 메뉴만 먹고 왔다.
딤섬도 실컷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올껄
엉엉.
난 입이 싸구려라서, 고급 음식보다 딤섬이 맛있던데.
갈비찜도 좀 맛있었던 것 같다. 스테이크집 등갈비 같은 맛.

음료는 파인애플 요거트 비치가 정말 맛없다. 돈아깝다. 차만 마실껄.

아무렇게나 먹어서 3명이서 10만원어치나 먹은 것 같다.
멤버십카드 할인 10%
기념일 할인 1만원 받아서 84000원.
거기서, citi 쿼드로 카드 청구할인 10% 더. 받을 것.

가는 데 좀 헤맸었다.

올림픽공원이 왜케 커.
버스 탔다가 올림픽공원에서 내렸는데, 올림픽공원역에서 한참 머네.
다시 갈아탔다.

돌아올 땐, 4313번 버스를 타고, 수서역까지 갔다가 서현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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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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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연습면허를 찾아오면서 북쪽 사람들한테 들렀다.

석계역에서 고기집을 찾다가 비싸 보이는 집에 들어갔다.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두고, 완전 깔끔한 자리로 들어가면 된다.
목등심이랑 돼지불고기를 2인분씩 먹었다.
돼지불고기는 빨간 양념이 아니고,
하얀색에 조금 고소하게 간만 한 거더라.
맥주 두 병까지
두 명이서 47,000원 어치를 먹은 셈. 내가 샀다.

돌아오는 길에 건대에 들러서 세영이형을 만났다.
지식인의 사회참여에 대한 얘기를 너무 많이 해버리고 말았다. 세영이형이 실천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계속 역설했다.
끊임없는 토론 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차가 끊겨서,
신사초등학교까지 버스탔다가, 강남역까지 택시탔다가, 강남역에서 버스타고 돌아왔다.

술집이
건대에 Bull dog 맞은 편에,
Steal B(?) 였는데, 여기도 굉장히 깔끔하더라.
선 비치(?) 무슨 칵테일이랑 병맥주를 몇 잔 먹었다.
안주로 화채도 먹었는데, 맛은 그저그렇고, 양은 많다. 13000원.
나갈 때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준다.
세영이형이 샀다.

돌아오니 새벽 두시.
자고 일찍 일어나서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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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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