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거 정말 맛있다.

가장 유명한 main 메뉴는 1600円. 세트. 밥, 반찬1개, 미소시루 포함.

밥은 무한리필.


그 동안 다른 곳에서는 햄버그 스테이크는 맛이 좀 애들 장난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소스도 달콤하고 밥하고도 잘 어울린다.

햄버거 고기 외에 약간 다른 야채 같은 것도 맛있다.

밥을 더 먹었다.

미소시루도 맛있다.


다른 메뉴는 좀 싼 것들도 있다. 

햄버그만 나오는 것들은 1000円짜리도 있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50761/

http://orenohamburg-yamam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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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라서 조금 싸게 파는 것일텐데,

제일 싼 게 1300円 ((피자 또는 파스타)와 샐러드)

http://sestosenso.co.jp/ssh/menu.html

그런데, 양을 보고 너무 놀랐다.

파스타는 절대 먹으면 안되겠다. 양이 너무 적어.

drink을 추가하려면, 300円


샐러드는 예쁘게 잘 나온다. 

맛도 왠지 신선한 맛.


피자는 양이 적지 않아서 다행이다.


http://sestosenso.co.jp/ssh/index.html


 daito san에게 300円을 빌려줬는데, 깜빡하고 아직 못 받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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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가 되는 곳에서 만나려고, 혜화역 근처에서 인기 있는 곳 중 wifi가 된다는 곳을 찾았다. 

그런데, wifi는 안열려 있더라. pos랑 같이 쓰고 있어서 열어줄 수 없다고 한다.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8428880


점수는 9점을 줬다.

이것저것 듬뿍해요. 저처럼 세련되지 않은 입맛에 잘 맞아요. wifi는 연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버거 빵이 있는 것은 아니고, 햄버거 속들만 들어 있다.

햄벅 스테이크랑 야채(토마토 등)랑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입안 가득 맛있다.

아래에는 파스타나 밥이 깔려 있다. 그래서 배도 채울 수 있다.

햄벅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가 나온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진다.

단순한 야채일 뿐인뎅.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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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역에 고기집을 찾아갔다.

http://r.gnavi.co.jp/a527200/lang/kr/

 

소 무슨 갈비가 제일 추천메뉴라고 해서 그것만 먹었다.

노란색으로 써 있었다.

처음에 세팅하고 굽는 시간이 길었는데, 떡볶이를 미리 주문했더니, 그걸로 먼저 배를 달랠 수 있었다.

고기집에서 별 걸 다 팔더라고. 한국 요리집이라고 써붙여서 그런가보다.

 

불판이 작아서 한 테이블 네 명이서 그것만 바라보자니, 답답했다.

불판 가장자리에서 공기,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는 굉장히 맘에 든다.

한국도 점점 저걸로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

 

비빔냉면도 잘 먹었다.

수퍼에서 파는 조리돼 있는 냉면 맛인데, 이거면 일본에서는 최고 맛있는 거라고 한다.

다른 고기집 냉면들은 워낙 맛없어서 못먹을 정도라고 한다.

 

3명 이상인가, 10명 이상인가 가면 서비스가 있는데,

음료, 술 첫 잔 무료 또는 20시까지 맥주 반값

이라고 한다.

첫 잔 무료로 주문하면 작은 잔에 나온다.

 

문은 없었지만, 발을 넣을 수 있는 방으로 된 곳에서 먹을 수 있었다.

 

場所 : 五反田 韓国美食物語 テナム

 

http://www.hotpepper.jp/strJ0000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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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일본 밥을 먹자고 말했다가 당했다.

ととや市場 

結 大崎店


온통 물고기밖에 없네. ととや 가 붙은 건 물고기 집이랜다.

점심 메뉴도 엄청 비싸다. 최하 1000 yen. 2000 yen 까지도 있다.

궁극의 일본 점심 밥에는 반찬은 많은데, 먹을 만한 게 별로 없다.

물고기 작은 거 3마리는 잘 구워져 있다. 통통해 보여도, 작아서 속살이 많이 없다.

낫또는 원래 별로. 게다가 간장을 너무 많이 붓는 바람에 짜서 못먹었다.

무 가루 위에 뱅어 얹은 것도 맹맹하고 별로.

무 가루 국물 속에 계란말이를 넣은 게 있는데, 그냥 계란 말이가 더 맛있겠다.

하찮은 두 종류의 장아찌 같은 것들이 그나마 밥이랑 먹기에 좋은데, 너무 양이 적다.

국은 다른 데보다는 좀 낫더라. 그래봤자 미소시루.

반찬이 많기는 한데, 나한테는 궁극일 것이 없네. 또 밥을 남겼다.


그래도 일식집이니까 한국에서도 이런 밥은 비쌌겠지? 하고 위안을 삼아야지.

실상은 (나한테는) 한국 4000원 밥 수준의 맛의 밥을 14000원 내고 먹은 셈. 


밥 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물고기 아닌 것들은, 새우 튀김이 두 가지 있는 것 같고,

닭튀김 요리도 있었다.


6명이서 먹었더니, 자리는 좋다.



http://r.gnavi.co.jp/p441915/


 [ 단어장 추가
1[명사] 《·》 물고기.

- [ 단어장 추가
1[명사] 된장국. 〔동의어〕·.


---

2012-04-25 이번에는 새우 튀김을 먹었다.

중간 새우 4개가 나온다.

새우를 엄청 아껴 먹으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다. 돈까스 소스를 듬뿍 찍어서.

야채참치캔 같은 거랑 밥 좀 먹고, 샐러드랑 밥 좀 먹었다.

1200 円이지만, 지난 번 밥 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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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야한 축제가 있었는데, 어딘지 잊어버렸다.

오미코시를 옮기는 것이 전부인가보다.

별 특별한 것은 없고, 사람만 엄청 많다. 끼어 죽는 줄 알았네.

매우 인상적이긴 했다.


나는 맨날 달고 맹맹한 일본에서, 케쳡과 콜라가 필요해서 햄버거를 골랐다.

햄버거 + 콜라 + 1/3 샐러드를 먹었는데, 무려 3000엔 정도. 허허.

치즈 베이컨 어쩌고 버거.

엄청 배부를 만큼은 나온다.

콜라 등 몇몇 음료만 무한리필이다. 메뉴판 박스 안에 적혀 있다.


강 같은 물을 볼 수 있어서 창가 자리는 경치가 매우 좋다.

3층 쯤 했던 것 같다.

7월 쯤에는 불꽃 놀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예약이 엄청 많다고 한다.


바다 쪽으로 가면, 예전에 창고였던, 빨간 벽돌 건물이 있다.

옛 건물을 보존하는 모습이 부럽다.

그 안에 상점이 주루룩 있고, 끄트머리에 Cafe 뭐시기 커피숍이 하나 있다.

에스프레소+쿠.. 무슨 술과 섞여 있다는 메뉴가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650 엔. 엄청 맛없다.

이런 메뉴가 왜 있나 모르겠네. 양도 에스프레소 양 그대로.


대신, 내려먹는 커피를 주문한 친구가 하나 추가해줬다.


사쿠라기쵸메 역이 꽤 오래된 역이라고 한다. 1800년대 정도 씩이나.

걷던 길, 다리 중 일부분은 철도 처럼 되어 있었다. 옛날에는 정말로 철도였나보다. 지금은 생김새만이겠지만.

옛 정취가 보존된 건물, 경치 사이로,

편평한 길을 지나서 편평한 바다를 보면, 그대로 스쳐서 멀리 갈 수 있을 것만 같다.

도쿄만과 도쿄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있다.

정박해 있는 엄청나게 커다란 배들도 있다. 아마도 안에서 영업을 하는 것 같다.


항구 쪽에 공터가 정말 많다. 가든이라 할 곳도 굉장히 넓고 많다.

항구 쪽에 요코하마 무슨 공원이 있었다. 꽃이 좀 폈었다.

우라라 꽃도 있어서, 프랑스 사람들하고 한 번 웃었다.

코미디언 두 명이 서커스도 하고 있었다. 이미 마냥 즐거운 사람들에게, 더 큰 즐거움으로 재테크해주고 있었다.

끝나고 난 다음에 모자에 돈을 넣을 수 있었다.


1정거장 정도 걸어가면, 차이나 타운이 있다.

생긴 것부터 요란벅적 하다.

입구 중화시(?) 문부터.

차이나 타운 신사는 중국식이다. 관우 상이 안에 들어 있다.


요코하마 항구 바다 근처에서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보인다.

눈부신 햇빛에 찡그린 사람들도 웃고 있는 것 같다.

이제서야 다음 날 나는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문득 깨닫고는, 재빨리 지나간 자유로웠던 세월이 무척이나 야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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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분위기가 점점 줄어들고,
동네가 점점 세련되어지는 중이라고 한다.

차 막는 날이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아무도 안나왔는데,
어떤 날에는 길에 뭔가 공연?도 한다고 한다.

동네가 참 아키하바라스럽다.
메이드 복장의 여자애들이 메이드 카페 호객도 하는데,
그다지 땡기지는 않는다.
아마도 광고하는 여직원들이 그나마 제일 예쁜 거겠지?
그냥 지나쳤다.
그래도 웃으면서 안내하고자하는 서비스 정신은 높이 살 만 하겠다.

점포 앞에서 뭐라뭐라 광고하는 직원들도 다 여직원들이다.
발걸음을 멈추고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남자 고객들.
우리나라 나레이터 모델 처럼 옷을 섹시하게 입지는 않는다.

소 혀를 먹었다. 에휴 난 이런 거 별로.
빨간 부분, 하얀 부분이 있는데, 하얀 부분이 더 부드럽다.
하얀 부분이 1200엔. 그나마 싼 집이라고 한다.

Denny's가 싸고 좋대. 학생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
싸구려 음료수를 200엔에 먹고, 100엔을 추가하면 무한리필(노미호다이)
food랑 같이 주문하면 20엔 더 할인.
시간을 오래 떼울 수 있겠다.
게다가 24시간 영업.
무한리필 되는 것은 영업점마다 다르다.
디저트 먹기에 좋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부르네. 한국 패밀리 레스토랑 vips 등이랑은 종류가 다르다.

요도바시 카메라 구경도 한 번 더.
살 것이 있었는데, 가진 현금이 적어서 사지는 못했다.
맥 충전선 중 110v 플러그 부분: 6개국용을 3000엔 정도에 파네.
혹시 usb dc로 바꿔주는 부분과 겸용으로 쓸 수 있다면 이걸 사는 게 낫겠다.
전동칫솔

요도바시 카메라 8층?에서 먹은 것은 카레 돈까스
1000 엔 정도면 될 것을 괜히 세트로 500엔 더 주고 먹었네.
내가 가난해하니까 세트 추가 금액은 moreta 가 샀다.

맥도널드가 싸고 좋다.
세트 주문해서 음료수 먹고, 시간 떼우고,
버거는 집에 가져왔다. 오늘은 못먹겠네. 내일 먹을 수 있겠지?
맥도널드 자리는 되게 좁다.
세트 650엔 정도.
 
어제까지 아꼈던 돈이
쑥쑥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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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서 갔더니, 3층 정도 자리를 잡았다.
방으로 되어 있지는 않았다.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각이었고, 손님은 별로 없었다.

가격이 예상보다 비쌌다.
제일 싼 것이 1인당 3만원 이상이었던 것 같고,
비싼 건 12만원짜리도 있었던 것 같다.

음식이 한결같이 선구적이다.
한식이긴 한데, 모르는 요리들도 나온다. 익숙한 요리도 맛이 독특하다.
내가 잘 먹는 흔한 요리는 50% 정도 밖에 없었다. 이게 단점.
내가 즐겨 먹지 않는 재료로 만든 요리가 많았다. 그래도 한 젓가락 댈 만은 했다. 싫어하는 요리치고는 맛있어서.

카페 페이지가 있네. http://cafe.naver.com/MyCafeIntro.nhn?clubid=12486330

동생이 꾸역꾸역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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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조금 멀지만, 갈 만 했다.
특히, 차를 가져가기에 좋았다. 2시간밖에 안되긴 하지만, 주차 무료니까.

급하게 강남 deal을 찾다가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8268
를 선택한 것.

요새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돈이 쑥쑥 나가..
그나마 쿠폰으로 사먹어서 부담없이 먹었다.
구워먹는 갈비를 먹었는데, 200g이 참 얼마 안되는 거더라. 갈비대가 크다.
둘이서 4인분 먹고 배불렀다.
3000원짜리 냉면은 양이 적은 냉면이었다.

둘이서 먹기에는 12000원짜리 3개 + 밥 2인분을 먹을 껄 그랬다.

고기가 매우 맛은 있었다.
두툼하고 쫄깃하다.
소금간도 되어 있다.

특이하게 멸치젓을 올려 주는데,
난 비린내 나서 싫어서 안먹었다.

건물 내 카페는 밤에 문을 닫았었다.

2시간 넘어서는 골목 길가에 차를 세우고
22시에 문닫는 골목 맞은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카페는 가격이 안비쌌다.
아메리카노 3500원 정도.

쿠폰은 내가 샀다.
3만원 1개는 사갔고, 3만원 1개는 현장에서 모바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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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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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숯불에 구운 오리 훈제 고기(?)를 불판에 데워 먹는다.
고기가 얇아서 금방 고소해진다.
소스가 달콤하고 맛있다.
백김치에 싸서 할라피뇨같은 고추 피클과 함께 싸먹는다.

매우 맛있는 편.

피클이 조금 매울 수도 있다.

손님이 엄청 많다. 차를 겹주차하기 마련.
예약을 안하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

방으로 된 자리도 있는데, 예약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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