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에는 토즈에 가 있었다.
2시간 동안 일을 했다.

1차는 착한 고기.
예약을 했더니, 2층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방으로 돼있고, 8명 자리였다. 매우 아늑하다.
문을 열어두면 조금 춥기는 하다.

주문하면 고기를 가져다준다.
굽는 것만 직접 구으면 된다.

후식으로는 한우라면, 냉면 등을 고를 수 있다.

2차 와바에서도 구석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벽으로 막혀 있어서 아늑하다.
단, 환기가 잘 안되니까 담배에 취약하다.

조gj가 데낄라 먹는 법을 가르쳐줬다.
토닉이랑 한 방에 섞어서 먹기.
나는 손에 안묻히느라 술잔 대신 빈 pet 병을 사용했다.

3차는 양재역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갔다.
늦게 온 한jh가 샀다.

양재역 근처에서도 그럭저럭 먹을 수 있네.

새벽2시에도 양재화물터미널까지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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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평일 밤에 갔더니 자리가 많았다.
배도 별로 안부른 상태여서 삼겹살은 안주로만 간단히 먹고,
술을 먹었다.

학원 선생님이 사 주셨다.

결국 대리 운전을 불렀다.

---

2012-02-22일 마지막 수업 날도 갔다.
이 때는 학생이 많이 없었다.

또 학원 선생님이 사 주셨다.

이 때도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삼겹살은 꼰득꼰득 맛있더라.

2차는 남학(원)생들끼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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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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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음식을 보여준답시고,
백운호수 근처에 안동국시에 가려고 했는데,
막상 못찾아서 문안한 데 들어갔다.

돼지갈비 1인분 12,000원씩 간단하게 먹었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밥이랑 된장찌개가 맛있다.
갈비 맛을 Deepak이 굉장히 좋아했다.

반반 냈다.

2층에 넓은 자리에서 대화할 수 있었다.
갤럭시탭으로 이런 저런 내용을 보여줬다. 미국 회사 취직 관련한 sites.

성대에서 가기에는 너무 먼 여행을 했다.
밤이라서 호수도 하나도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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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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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식 장소 찾기

2012. 1. 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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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높은 곳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꼬불꼬불 길을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주차장(남문주차장)이 넓게 있고, 식당 등이 많은 곳이 있다.
(길 중간 중간에도 식당이 종종 있기는 하네.)

주차장 입구에 제일 가까운 집을 갈까 하다가 자리가 부족해서 안갔다.
비닐로 넓힌 곳은 별로 따뜻하지 않아서.

산성별장이란 곳은 본관 이외에도 별관에 해당할 비닐 공간들이 많은 것 같아 보이는데,
별관쪽에는 사람이 전혀 없네. 목이 덜 좋아서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들어가보니, 훨씬 나았다.
따뜻한 방에 들어갈 수 있었고, 자리마다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들깨칼국수 11000원 2인 이상
묵, 훈제오리가 맛있다.
훈제오리 중 바닥에 깔린 것들은 좀 기름이 많았다.
반찬이 대체로 달다. 밥 없이 즐겨 먹을 수 있게 만들으려고 했나보다.
묵에서는 고소한 참기름 향이 많이 난다.
산나물은 5개 정도 됐던 것 같은데, 나는 별로 관심 없었다.

들깨칼국수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맛은 보통.
해물파전이 들어 있는 산채정식(?) 메뉴를 선택할 걸 그랬다.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 1000원 내고 주차를 했는데, 괜히 돈 썼네.
산성별장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길을 잘못 들면, 산을 완전 뺑뺑 돌아갈 수도 있다. 성남쪽, 광주쪽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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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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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실컷 먹을 수 있는 브라질리아
실내도 좋다.
기다려서 6명 공간에 들어갔는데,
여기가 정말 좋다.
8명 까지도 앉을 수 있었고,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아늑하게 우리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테이크 4덩이를 차례로 기본으로 먹고,
첫 번째 등심 스테이크를 더 먹었다.
계속 주문하면 계속 준다.

음료는 한 번 주문하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된다.

종업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다.
매니저 분은 기품있게 예쁘기시도 하다.

엄청 오래 머물렀다.
점원분이 우리가 나갈 때까지 기다린 것 같기도 하다.

2차는 그루나무에 갔다. 24시까지 버텼다.
2차는 dj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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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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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시는 분 발음이 외국인 한국말 발음이다.

매운 탕수육 M
개인 메뉴 4개
4명 합계 47000원

탕수육은 맵긴 했지만, 맛있다.
다른 사람들은 사천탕밥 (7000원?), 해물 무슨 면, 기스면을 잘 먹는 것 같아 보였다.
내가 먹은 5000원 짜장면은 별로 맛이 없었다.

내가 샀다.
또, 무리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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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정자동 근처에서
화덕피자집을 찾다가 급하게 인터넷에서 찾았다.

정자역에서 조금 벗어나서 한가한 상가에 위치한다.
그래서 주차하기가 매우 좋다.
동네도 매우 조용하고, 시컴하다.

내부 분위기는 적당히 좋다.

4명 자리가 5개쯤 있는데, 좀 다닥 붙어 있다.

피자, 파스타, 샐러든, 음료2잔 세트가 34000원쯤 했던 것 같다. 부가세 포함.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다.
꿀이 완전 벌꿀맛인데, 아카시아향인가? 뭔가 꿀냄새가 좀 심하다.
나는 괜찮았는데, 일반적으로 좋은 맛은 아닐 것 같다.

파스타  대신 새우가 들어있는 리조또를 먹었다.
밥알이 살아있다. 원래 그런 음식인가보지, 어쩔 수 없지.
왕새우가 들어있다고 메뉴에 적혀 있었는데, 큰 새우는 2개쯤 나오고, 나머지는 작은 새우들.

피자랑 파스타가 양이 많지는 않다. 딱 적당한 정도.
난 많이 배부를 때까지 먹는 게 좋은데.. ^^;;




Posted by 언제나19
,

동대문역사공원 근처는 참 꼬질해 보인다.
뭐 매우 나쁜 의도로 하는 말은 아니고,
다른 동네에 비해서, 흠.. 뉴욕 지하철같이 먼지가 많이 끼어 있달까 그런 느낌

회식하러 고기집을 가는데,
좀 멀리 걸어갔더니, 깨끗한 집이 있네.

예x우리?
예우리로 검색했더니 안나온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출구, 6번출구랑 삼각형을 이루는 곳에 있다.

처음에는 고기가 두껍게 큼직한 것이 매우 먹음직 스럽다.
양념이랑 같이 막 먹는다.
몇 개 안먹었는데도 배불러진다.
배불러진 다음에는 고기 맛이 다 비슷하고, 조금은 지루하다.
냉면 같은 걸 같이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주문을 못했었다.

070-4401-3031
02-226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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