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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2 한가했던 우노두스뜨레스

3번출구 쪽 스타벅스에 자리가 없어서
자리를 옮겼다.

uno, dos, tres
1, 2, 3을 의미하는 스페인어인가보다.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금연석이 조그맣게 갇혀 있고, 넓은 공간이 흡연석인 점이 특이하다.

안주는 적당히 비싸다.
나초 10000원
많아서 좋았다.
벡스 7000원
맛이 또 기억이 안나네.

먹고서,
근처 먹거리 골목을 지나서 와바에 갔다.
여기도 사람이 없더라.
퀘사디아, 케이준 샐러드,
칭따오, 하이네켄 다크를 먹었다.
퀘사디아가 맛있었다. 칭따오는 맛이 진하기만 해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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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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