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가기 좋다.

저녁에 불을 켜 놓는 것이 특징이다.

1월1일부터 2월4일?까지는 영업도 한다. 사람이 더 많다.

IT 부적(오마모리)이 인상적이다. 갖고 다니면, 데이터를 지켜준대.


장사하는 신의 동상도 재미있다. 쌀 위에 앉아 있다.

왼쪽 사자는 입을 벌리고 있고, 오른쪽 사자는 입을 닫고 있다.

애기 에비스 동상도 재미있게 생겼다. 부모가 뼈도 없는 에비스를 바다에 빠뜨렸는데, 죽지 않고 바다 속에서 뼈를 만들어서 살았다는 것 같다.


http://ja.wikipedia.org/wiki/%E7%A5%9E%E7%94%B0%E6%98%8E%E7%A5%9E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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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노미즈역

굉장히 오래 된 곳이다. 150년?

일본에 종이접기가 유명해진게 엄청 옛날은 아닌가보네.


타이밍이 좋아서 사장님을 뵐 수 있었다.

사업에 성공한 계기를 즐겁게 설명해 주시더라.

2차대전 이후 수성펜으로 적은 증명서를 들고 다니던 시절에 종이를 만들었었나보다.(?)

싼 종이가 나오던 시절에도 싼 것을 만들으려고 하지 않고, 원래 하던 일을 계속 고집해서 이어갔던 것이 성공했다고 한다.

종이접기의 데모도 해주셨다.

책도 쓰셨더라. 종이접기 방법도 많이 구상을 하나보다.

티슈로 접는 것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박물관 물품이 매번 바뀐다고 한다.


완성품이나 종이접기 재료를 살 수 있다.

영어 설명서도 있더라.


http://www.origamikaikan.co.jp/info/e_us.html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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