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나가와역에 가면 꼭 먹는 쯔케멘 테츠
진한 국물 맛이 맛있다.
뭔가 짝~ 먹은 느낌이 난다.
한국 남자들이 좋아한다.
식권을 사고 줄을 서면, 면을 따뜻하게 할 것인지 차갑게 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차가운 면을 먹어야 더 쫄깃하다.
보통 쯔케멘 800엔. 매운 것 850엔.
곱빼기 100엔 추가. 곱빼기가 표준어.
계란 정도는 토핑으로 넣어도 좋겠다. 100엔 추가.
국물이 조금 식었을 때, 야키이시를 달라고 하면 뜨거운 돌을 준다.
이것을 국물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따뜻해 진다.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단, 넣을 때, 국물이 팍팍 튀므로, 종이로 앞을 잘 가리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한다.
체인점이고 키치죠지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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