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saem'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2.19 할인도 안되는 무스쿠스 1
  2. 2008.08.08 비싼 bar 몽

점심 12시에 문을 연다.
너무 늦잖아.
기다리는 아줌마들 정말 많네.
우리나라 경제가 어디든 다 안좋은 것만은 아니다.

1명당 22000원씩, 8명. 이번 달에 생일을 맞는 나랑 kensaem이가 계산했다.

한 번 이용하면,
분당점에서만 쓸 수 있는 적립카드를 주는데,
3번이나 먹어야 겨우, 10%할인해준다.
우에.

12월 5일까지 kb카드 10%할인 행사가 있었던 듯 한데,
분당점은 제외였다.

새우튀김이랑 초밥이랑 롤이 인기가 많더라.
초밥에 붙은 회가 쫄깃쫄깃하다.
난 새우튀김을 많이 먹었다.
단 40분만에 배터지게 먹어서 맛도 잘 모르겠다.

음식 종류는 아주 많진 않지만,
다 맛있는 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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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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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bar 몽

회식 2008. 8. 8. 10:34

마찌마찌
Coffee bean 를 거쳐서
오끼나와 에서는 1팀 3팀 팀 내기에서 승리를 해서, 3팀을 다 차지하고,
남은 1팀 사람들끼리 다음 장소를 정해서 갔다.

술취한 김에 아무 이유 없이 sexy bar라고 적힌 간판에 끌렸다.
우리끼리 테이블 잡고, 바텐더랑은 아무 교류도 없을 꺼면서,
비싼 술집에 갔다.
5명이서 한잔씩만 먹었는데, 79000원이 나왔다. parangee형이 샀다.
햄치즈 안주는 그냥 주더라.
난 진토닉을 먹었다.
설탕없는 사이다에 알콜 탄 것 뿐인데, 그냥 괜찮네. 돈은 아깝지만.

kansaem이가 얘기를 많이 했다.
나도 들뜬 밤이었다.

cellvic00 이 와인, 커피를 추천해줬다.
Coffee Bean에는 케냐 AA, 수마트라 바크, 코스타리카 때나주(?) 가 맛있대.
와인은 피노누아, 모스카토 다스티, 아스티스 푸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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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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