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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2 신년 에도 도쿄 박물관
  2. 2009.03.23 알찬 백제 문화 체험 부여 백제문화단지


1월 2일, 3일 상설 전시관이 무료. 평소에는 600엔.

표를 안사고 6층으로 들어가서 5층으로 나오면 된다.

그런데, 한국어로 안내해주는 오디오 장치를 받아가야 하니까 1층이나 3층에 들렀다가 가기.

1층에는 ticket 사는 줄이 너무 길다.

3층은 줄은 길지 않은데, 야외라서 춥다.


정말 좋다. 도쿄 여행에서 제일 뜻 깊은 곳인 것 같다.

에도 시대 뿐만 아니라 도쿄의 역사도 보여준다.

전쟁 중 도쿄를 보면, 치열했던 시절들이 상상이 된다.

에도 시대부터 도쿄는 이미 중심가로서 쫓기며 사는 곳이었네.


규모도 웅장하다. 전시품은 모두 아기자기하다. 인형 모형 들이 많은 것이 좋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다.

플래시를 터뜨릴 수 있는 곳에는 표시가 돼 있다.





공부하기에도 좋겠다. 매년 오고 싶다.

조금 공부를 하고 오면 더 좋겠다.

그리고, 시대별로 순서대로 보는 게 좋겠다.


http://www.edo-tokyo-museum.or.jp/exhibition/special/2013/01/index.html

Edo-Tokyo Museum

1-4-1 Yokoami, Sumida, Tokyo 130-0015

http://goo.gl/maps/3zG90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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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지 몰랐네.

4000원에 백제 문화를 완전히 체험할 수 있다.

스케일이 굉장히 크다.

그 시대에 내가 들어간 것 같은 감동이 밀려 온다.

어린이, 학생에게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겠다.


궁궐을 재현해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더 오래 전의 위례성도 마음에 든다.

난 1시간 밖에 없어서, 전시관까지 갈 시간은 없었다.

아쉬움이 남는다.


넉넉히 2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가는 게 좋겠다.

18시까지 다 돌아보려면, 15시에는 입장하는 게 좋겠다.

식당이 문을 안 열을 수도 있으니, 먹을 것은 알아서 가져가면 더욱 좋겠다.


그런데, 손님은 너무 없다.

식당, 매점 등도 문을 안 여는 것 같다.

완전히 적자일 것 같은데, 부디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곳곳에 영상 안내를 볼 수 있는데, 외국어 더빙 영상도 볼 수 있다.

손님이 너무 없으니 외국인들도 자기 나라 언어 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겠다.

손님이 많을 땐 그렇게 못할 것 같다.


롯데랑 관련이 있나보다.

주위에 롯데 무슨 콘도, 아울렛 등이 있다. 리조트는 공사중.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4&listCount=10&gotoPage=2&cid=1889538&listType=






1코스 > 백제문화단지

충 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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