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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8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사보텐
  2. 2008.10.27 사보텐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쪽에 식당이 많이 없었다. (맞은 편 2번 출구 쪽에는 많이 있어 보이던데, 건너기 싫어서.)
그 중 사보텐에 들어갔다.
사보텐은 역시 비싸..

맛은 있다.
에비카스 정식에
큰 새우 2마리가 나왔던 것 같고,
그 외 동그란 조각도 새우맛이 났다.
정식인데도 불구하고 우동은 안나오네.

웰치스 캔도 하나 먹었다. 이건 생각보다 안비싸네. 2500원.

kb카드로 3만원 계산하면 우동준다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계산을 할 때서야 알았다.
27000원나 써놓고, 이벤트 당첨도 안됐네.

구석에 조용한 자리에 앉아서 오손도손 먹었다.
자리끼리 널찍하게 여유 공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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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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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

회식 2008. 10. 27. 02:44

사보텐 정식 14000,
모짜렐라 치즈 까스 정식 11000
을 먹었다.
비싸지만, 뭐든 좋고, 맛있어 보인다. 맛있기도 하다.

튀김옷이 깔끔하고,
샐러드(?)도 신선해 보이고,
깨를 직접 갈아서 소스를 맘껏 타먹는 것도 맘에 든다.

새우 튀김은 비싸지만,
아주 큰 새우이고,
새우가 연해서 좋다.

숟가락이 없지만,
미소시루도 그냥 마시기에 딱 좋은 맛.

사보텐 뜻이 선인장이란다.

도장종이에 도장 두 개 받아 왔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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