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지 몰랐네.
4000원에 백제 문화를 완전히 체험할 수 있다.
스케일이 굉장히 크다.
그 시대에 내가 들어간 것 같은 감동이 밀려 온다.
어린이, 학생에게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겠다.
궁궐을 재현해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더 오래 전의 위례성도 마음에 든다.
난 1시간 밖에 없어서, 전시관까지 갈 시간은 없었다.
아쉬움이 남는다.
넉넉히 2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가는 게 좋겠다.
18시까지 다 돌아보려면, 15시에는 입장하는 게 좋겠다.
식당이 문을 안 열을 수도 있으니, 먹을 것은 알아서 가져가면 더욱 좋겠다.
그런데, 손님은 너무 없다.
식당, 매점 등도 문을 안 여는 것 같다.
완전히 적자일 것 같은데, 부디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곳곳에 영상 안내를 볼 수 있는데, 외국어 더빙 영상도 볼 수 있다.
손님이 너무 없으니 외국인들도 자기 나라 언어 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겠다.
손님이 많을 땐 그렇게 못할 것 같다.
롯데랑 관련이 있나보다.
주위에 롯데 무슨 콘도, 아울렛 등이 있다. 리조트는 공사중.
1코스 > 백제문화단지
충 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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