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무선랜
단양가는 버스가 9시 50분에 있단다.
난 7시도 안돼서 도착했는데,,
컴퓨터를 하고 있을 곳이 필요했다.
야탑역 근처에서 꽁짜 무선랜 ssid를 검색해보면,
Unicorn이랑 linksys가 뜬다.
Unicorn은 광장에서 두 칸짜리를 쓸 수 있다.
롯데리아에서는 눈치 안보고 laptop을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linksys밖에 안잡히고, 에너지도 한 칸밖에 안된다.
그나마도 창가에 앉았을 때만.
구석에 들어가야 충전할 만한 콘센트가 있단 말이다. 흑.
베이컨 파프리카 버거 세트를 먹었다.
얼굴 작고 쌍꺼풀 짙은 점원이 주문을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베이컨이랑 파프리카가 들어있으니 기름 맛 적고 맛있는 편.
인터넷이 안되니까 저장된 동영상이나 보려는데,
오래전부터 갖고만 있던 회화(drawing) 강의 동영상을 켰더니,
이게 누드 스케치 강의였네 -_- 공개된 볼 수가 없었다.
2009년 5월 2일 오전 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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