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안좋아 하지만,
동태찌개집에서 다른 것도 파는 것 같아 따라 들어갔다.
그런데, 왠걸.. 4명이서 동태찌개밖에 주문할 수 없었다.
통일을 하라고 했던가? 1인분씩 안된다고 했던가? 뭔가 그런 이유로.
얼큰하게 맛있긴 하다.
따뜻하고, 고소하고.
해장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난 취향에 안맞는 밥을 먹기는 싫은데.
밑반찬 오뎅만 실컷 먹었네.
이 동네에서는 아무 가게나 막 들어가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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