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은 왠지 몸에 안 좋을 것 같다. 기름도 많고.
중국식이면서 면이 다르고, 야채를 많이 넣을 수 있는 면 집이 시부야에 있다.
맛이 라멘처럼 딱 땡기지는 않는다.
그래도 왠지 몸에 좋은 부분이 있을 것 같고, 맛이 좀 깔끔하다.
자기가 야채 토핑을 골라서 넣을 수 있다.
만두가 맛있었다. 난 버섯도 좋았다.
왠지 샤브샤브랑 면을 먹는 느낌도 있네. 면은 잡채 같은 면.
토핑 3개 고르면 750? 800엔? 정도.
시부야역의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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