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하얀 가게.

김밥맛도 깔끔하다. 상큼한 오이맛이 많이 나네.
비교적 싼 편.
김밥 500엔. 고기만두 8개 500엔.
고기만두는 금방 나온다.

점심메뉴로 칼국수 등을 먹는 것도 좋겠다. 7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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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16시까지여서
15:30쯤 들어갔는데 메뉴를 보니 싸지는 않네

삼계탕은 싸다. 900엔 정도.

된장찌개 900엔.
묽은 맛. 내 스타일이 아니다.
해물 호박 등 들어 있는 것은 많다.

가게에 90년대 한국노래가 크게 울렸다.
앰프는 괜찮은 거 같다. 노래 듣기에 좋았지만
이어폰으로 다른 걸 들을 수가 없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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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까지 주문할 수 있어서 좋다.

예약 주문도 가능.


빵이 얇고, 바삭거리는 피자가 맛있더라.

http://www.dominos.jp/order/pizza/detail/86843/19001/162


감자 메뉴는 라자뉴아노?가 있다. 다른 피자랑 half and half로 주문 가능하고, 빵도 고를 수 있다.


할라피뇨가 매콤한 메뉴도 같이 먹기에 좋았다.



medium 2개 주문하는 것은 large 1개 주문하는 것 보다는 손해겠지만,

먼저 주문했던 pizza에 붙어있는 15%(?) 할인 쿠폰을 쓸 수 있으므로, 좀 덜 손해.


콜라는 편의점, 자판기보다 비싸다.


빵이 얇을 땐, 2명이어도 large가 낫겠다.

맛은 2가지나 4가지.

인터넷 주문 할인 받으면, 2명이서 3500엔쯤 내겠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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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좋아하는 일본 여자애들이 오는 곳.

2층이고 자리는 많지 않다.

분위기가 좋다.

큰 TV 1개와 프로젝터 화면 1개가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음악이 크게 울린다.

그런 걸 좋아하는 비교적 젊은 여자애들이 오는 것 같다.

점원은 다 깔끔하게 차려 입는 젊은 남자 직원들.


가격이 좀 비싸다.

커피가 600엔부터 시작하는 듯.

lemon squash(?) 700엔. 스무디 750엔.


카페 점원이 한국말로 말 걸어주면, 한국말 공부하는 여자 손님들이 좋아하는 듯.


닭카페 맞은편.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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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에서 온 커피집인가 보다.

신오쿠보 돈키호테 2층에 있다.

새벽 5시까지 문을 연다.

흡연 자리랑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문 쪽이 금연 자리. 문 쪽에 가깝게 앉기.


아, 이름 잊어버렸는데, 저 빵이 맛있다.

밀크쉐이크도 맛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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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http://s.tabelog.com/tokyo/A1304/A130401/13123990/

를 가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차 있었다.


대신 pizza salvatore를 찾았더니, 3개나 있네.

하나가 신주쿠역 북동쪽에 있었다.

subnade 지하도.

http://www.salvatore.jp/restaurant/subnade/index.html


적당히 맛있다.

マリナーラ No.1

MARINARA No.1

S ¥1,340 / M ¥1,540

토마토가 많은 pizza는 처음 먹어 봤다. 먹을 만 했다.

DIAVOLA 'NDUJA S ¥1,870 / M ¥2,270

chiken이 들어 있다. chicken 냄새가 별로 내 입맛에 안 맞다. 기름도 엄청 많다.

pizza M size가 2000엔 정도.

음료는 400엔 정도? 상그리아 모히토는 양이 적었다.


어제는 신주쿠 쿄-엔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 갔었다.

좀 많이 걷지만, 분위기가 좋은 편. 가격도 아주 비싸지는 않은 편. 메뉴 하나에 2000엔 이하 정도.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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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자리가 잘 없어서 2층에 가게 되는데 2층은 흡연석이라서 담배 냄새가 싫다.
2층인데 자기가 밥을 들고 올라 온다.

자장면 600엔
탄탄멘 750엔

150엔 정도 추가하면 볶음밥 절반.

탄탄멘 먹을 만 하네.
볶음밥 양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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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랑 짜장면이 엄청 맛있다.

짬뽕도 맛있는 편.
수타면.
메뉴는 한국식인데 요리사는 중국 분.

깐풍기 짬뽕에 2600엔이었던 듯.
2명이서 먹기에 좋다.
점심 저녁 같은 값인 듯.

다만 깐풍기는 닭 살코기에 비해 껍질 부분이 두꺼운 것 같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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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세트메뉴가 양이 많다.
밥메뉴 하나에 면 메뉴 하나.

난 기간한정 자장면 단품을 먹어본다.

양 많다.
그럭저럭 맛있네. 새로운 맛. 술술 넘어가는 기름 맛.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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