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6000원
짜장면 등 메뉴가 몇 개 없다.
짬뽕이 엄청 맛있다.
건더기가 왕창 많다.
큼지막한 새우도 2개 들어 있고,
오징어도 많고, 고기도 좀 있는 것 같다.
홍합 대신 조개가 들어 있다.
양도 많다.

영업을 17:30 까지만 한다는 것 같다. 베짱.
길가에 주차할 곳도 있다.

허름하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집인 것 같다.
수송반점.

---
 
군산에 가기 전에
"군산 가거든 10시반경에 복성루에가서 짬뽕과 볶음밥을 먹어봐 11시 넘으면 볶음밥 주문불가 그러고 이성당에가서 팥빙수와 야채빵 필수"
라고 들었는데, 군산에 머문 시간이 너무 적어서, 이건 실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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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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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에 조그만 식당에서 탕수육을 먹었다.
현지인들이 추천한 식당.
탕수육 (대) 25000원.
4명이서 먹을 수 있었다.

바삭한 튀김에서 쫀득한 찹쌀 맛이 난다.
홍콩반점 0410과 같은 맛.
소스도 비슷한 것 같다.
게다가 야채가 많다.

평일 점심에 예약을 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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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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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근처에도 아침에 문여는 집이 많이 없었다.
맷돌순두부에서 먹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나보다.
식당이 좀 추웠다.

휴일 아침이라 그런지 1층에 주차공간이 많았다. 차 4대 정도.

무슨무슨 순두부들이 1개당 6900원.
가격은 좀 안싸네.

맛은 적당하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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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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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인데, 점심에만 엄청 많이 갔다.

근처 먹을 데가 별로 없으니까,
메뉴도 별로 없는 이런 데도 인기를 얻네.

7분돼지김치찌개 5000원
된장찌개 6000원
둘 다 찌개라고 하기에는 국물이 적고, 짜다.
밥을 비벼먹으라고 준다.

다른 반찬은 없다고 생각하고 먹는다.
후추같은 자극적인 맛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혀를 속이면서 잘도 먹는다.

그래도 다른 식당에서 맛 약하게 먹는 것보다 나은가보다.

자리는 넓고, 점심에 보통 2/3 이상 차는 것 같다.
종업원들이 고기, 김치를 가위로 유린해주느라 바쁘다.

점심에 고기 구워 먹는 table도 1/10 이상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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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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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중국 분위기.
종업원도 중국식 옷을 입고 있다.

간짜장은 맛있었다.
양념도 많은 것 같고.

메뉴 중에 홍합짬뽕이 있는데, 홍합이 많을 거라고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다른 데 짬뽕 보다는 홍합이 많기는 하다.
옆 사람들 의견은 “별로”였다.

가격은 보통 식당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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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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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주는 집

회식/간편 2011. 11. 23. 19:00


돼지불고기백반 1인분 7000원
된장찌개 1인분 6000원

돼지불고기백반에는 작게 씨래기국을 주는데, 이 것도 먹을만 하다.
고기도 여유 있게 먹을 정도의 양.
된장찌개 양도 여유 있다.

모두 적당히 맛있다.
반찬도 많이 준다. 밑반찬도 1개 정도는 맛있다.

기본으로 돌솥밥을 준다.
그래서 1000원 정도 더 비싸다고 생각해도 되겠다.

식탁 아니라 바닥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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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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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센타도 먹을 만 한 집
작은 낙지 그대로 1마리씩 들어 있다.

비빔밥을 먹어봤다.
칼국수도 맛있을 것 같다.

5000원쯤 했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

집이 좀 허름하다.

파전도 9000원에 먹을 수 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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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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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서 밥먹게 된지 2.5달째.
가장 적당한 집을 찾았다.

골목에 있는 한우촌.

자주 지나가면서도 “한우”로 시작하는 간판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이용을 안했었다.
비쌀 것 같아서..

회식 때문에 우연히 갔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비싸지가 않네.

불고기가 2인분 18000원쯤 했던 것 같고,
된장찌개 6000원, 육개장 5000원.
된장찌개 엄청 진하고, 고기도 들어 있다. 고기 맛이랑 어울린다.
육개장도 맛있다.
반찬도 1개씩은 바뀌는데, 보통 맛있는 반찬이 나온다.
계속 리필해준다.

반찬 그릇이 깔끔해서 왠지 반찬 재사용 안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밥이 늦게 나온다.
메인메뉴가 좀 늦게 나오더라도 반찬이랑 밥공기 먼저 줄 수 있을텐데,, 그렇게 안한다.
그리고, 서빙이 아주 약간 느리다. (사실, 여기가 느린 건 아니고, 다른 음식점들이 비정상적으로 급한 거겠다.)
그리고, 메뉴 종류가 적다.

주소가 서울 중구 광희동 1가 21-1 인데
daum 위치 검색에서 검색이 안돼서 근처 주소에 남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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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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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워 7층?에 또 갔다.
food court 치고는 역시나 참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버거킹이 제일 싸게 느껴진다. (특히, 오늘,  내일은 카카오톡에서 쿠폰 받으면 할로윈 파티 할인도 받을 수 있는뎅.)

옆으로 한 칸씩 옮겨가다 보면 다 맛있어 보인다.
한식집에서 찌개냄새가 완전 맛있게 나는데, 지나쳤다. 밑반찬이 별로일 것 같아서.
일본식은 그나마 밑반찬이 필요없는 편이겠거니 하고 마지막 집으로 갔다.

아비꼬카레. 체인점인가보네.
카레를 안먹고 규동을 주문했다.
규동은 내 스타일이 아니구나.. 평소처럼 카츠동 같은 거나 먹을껄..
규동은 그냥 밥에 불고기를 올려 놓은 거네.
파가 송송 있다는 것만 다르게 느껴진다.
양파 맛도 많이 안난다.
불고기는 보통 한식집보다 별로 같다.
7000원.

고로케 카레는 카레에 달랑 고로케 하나 있다.
먹다보면 지루할 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카레나 먹을껄 -0-

일본식 밥은 메뉴 하나로는 안되겠다. 나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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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카페 분식집에 갔다.
분식집 답지 않게 가격이 약간씩 비싸다.

지난 번에는 김치볶음밥 6000원짜리를 먹었고,
이번에는 미트 무슨 스파게티 7000원짜리를 먹었다.
다른 사람들은 보통 돈가스를 먹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단 것 같다.
애들 좋아하라는 맛인가보다.

김치볶음밥은 신포우리만두 5000원짜리보다 나은 점이 딱 하나: 소스가 나온다는 것.
7000원짜리 스파게티는 건더기는 많아서 좋긴 하다.
맛은 흠..
스파게티 맛을 바랄꺼면, 해물 (크림?) 스파게티를 먹을 껄 그랬다.

손님중에 여성 비율이 높다.

음식점은 많이 깔끔한 편이고,
자리가 넓거나 편한 것은 아니다. 보통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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