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케멘 집 중 제일 맛있는 집으로 (한국에) 알려진 로쿠린샤에 갔다.


로쿠린샤. 도쿄역 지하1층 라면 많은 통로에서 Rokurinsha 六厘舎  http://rokurinsha.com/access.html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35명 정도 줄 서서 기다리는 것 같았다.

ㄱ자 모양으로 2번 꺾여진 줄 = 가게 2면을 채울 정도의 줄.

하지만, 줄이 금방 없어지네.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맛이 진하면서도 독특하네.

기본은 토핑이 많지는 않다. 다음에는 100엔 더 보태서 계란 있는 것을 먹고 싶다.

매운 것은 100엔 더 비싼데, 넣어먹는 매운 양념이 무한리필이 된다.

다 넣는다면 1번만 넣어도 많이 맵다.

그런데, 굳이 이익을 챙기자면, 2명이 주문하고 매운 양념은 1인분만 주문해서 나눠먹고 리필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챙기는 것은 꺼린다. 안좋게 보일 수도 있다.


많이 맛있었는데, 나한테는 찾아가서, 많이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니었다.

보통 쯔케멘보다 약간 더 비싸기도 한 것 같고.

자리도 좁고.

그래도 모르는 아무 집이나 가는 것 보다는 훨씬 낫네. 이제는 길은 좀 아니까.


한편, 근처 코인 락커가 있는데, 300엔, 500엔, 700엔 짜리가 있었다.

가방을 500엔 짜리에 넣었는데, 조금 더 걸었더니, 400엔 짜리가 있네 -0-

그리고, 도쿄역 다른 장소에는 400엔 락커가 많았다. 큰 캐리어 가방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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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이트에 한국어 정보가 잘 나와 있다. 

 

http://kr.japan-guide.com/articles/essentials/christmas-illuminations 

 

시오도메, 신주쿠, 긴자, 롯폰기 힐즈, 미드타운, 오다이바, 도쿄 돔 시티, 마루노우치, 아카사카, 에비스  

 

http://www.gotokyo.org/kr/tourists/attractions/fourseasons/illumination.html 

 

Baccarat ETERNAL LIGHTS in Yebisu Garden Place

  • 점등 일시: 2013년 11월2일~2014년1월13일
  • 교통: JR 에비스역 동쪽 출구에서 무빙워크 "에비스 스카이워크"로 약 5분

Omotesando Hills CHRISTMAS 2013

  • 점등 일시:2013년 11월6일~12월25일 11:00~23:00
  • 교통:지하철 오모테산도역(表参道駅)에서 금방

VENUSFORT ILLUMINATION 13-14

분수광장에서는 광활한 밤하늘에 여신 비너스의 사랑이 별과 함께 흘러 내린다. 올리브광장에서는 높이 약 9미터의 화이트 트리가 등장.

  • 점등 일시: 2013년 11월1일~2014년3월16일  12:00~22:30(매시간 00분~30분 동안 점등)
  • 교통: 유리카모메 아오미역(青海駅) 직결, 린카이선 도쿄텔레포트역(東京テレポート駅) 도보 3분 

ILLUMINATIONS in SHINJUKU TERRACE CITY '13-'14

  • 점등 일시: 2013년 11월13일~2014년2월16일 17:00~24:00 
  • 교통: 각종 전철 신주쿠역(新宿駅) 남쪽 출구에서 금방 

도쿄 돔 시티 LOVE ILLUMINATION

  • 점등 일시: 2013년 11월7일~2014년2월16일 17:00~다음날 1:00
  • 교통: JRㆍ지하철 스이도바시역(水道橋駅) 또는 고라쿠엔역(後楽園駅)에서 금방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2013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2010
(화상은 과거 개최시의 모습입니다.)   

 

http://www.gotokyo.org/kr/kanko/chiyoda/event/michiterasu.html 

 

연말 도쿄 역

 

빛의 레일 웨이

도쿄역 마루 노우치 역사에서 皇居外苑로 이어지는 길에 꽃과 빛으로 물 들여진 「빛의 레일 웨이」가 등장. 皇居外苑 측에서 높이 솟아 하늘로 이어지는 '희망의 빛'입니다.

빛의 바퀴

"빛 레일 웨이 '에 140 년 이상 일본 철도의 역사를 장식해온'1 호 기관차 150 형" "D51 형」 「EF60 형" "신칸센 E5 계"의 바퀴를 모티브로 한 "빛의 바퀴"를 전시합니다.

 

 

 

 

 

 

 

 

 

 

 

 

 

 

 

 

 

 

 

 

 

 

 

 

 

 

 

 

 

 

 

 

 

 

 

 

 

 

 

 

 

 

 

 

 

 

 

 

 

 

 

 

연초 메이지 진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 한다. 포기하는 게 좋을 지도.

섣달 그믐날부터 설날 3일 기간 동안 약 300만명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하쓰모데(새해 첫 참배)

장소: 메이지 신궁

섣달 그믐날에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신년을 맞이하고, 그 다음에 바로 새해 첫 참배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신년을 맞이한 후 최초로 외출하여 하쓰모데(새해 첫 참배...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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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t
http://artscape.jp/exhibition/pickup/10094302_1997.html
1400yen
chavannes
http://artscape.jp/exhibition/pickup/10094298_1997.html
1200yen

모네는 예매 기간이 끝났다. 샤반느는 아직 예매 요금 기간.


국립 서양 미술관 × 폴라 미술관 모네, 풍경을 보는 눈 -19 세기 프랑스 풍경화의 혁신

2013 년 12 월 15 일호

twitter 그리고 중얼 거린다 

"모네는 눈에 불과하지만 무엇 훌륭한 눈인가." 세잔의이 말은 평생 옥외 빛의 표현을 계속 추구 한 화가 모네에 가장 큰 위안은 아닐까요. 그러나 그의 눈은 자연의 풍경에서받는 감각적이고 순간적인 인상을 파악하고 있던뿐만 아닙니다. 모네는 훗날 자신의 기억 속에서 순화 된 화가의 내면의 비전이라고도 할, 환기력듯한 풍경을 그려갑니다. 또한 그의 회화는 전통적인 원근법과는 다른 공간의 표현이 전개 해 나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인상파를 대표하는이 화가 내용은 빛과 색채,筆触분할 또는 현대 도시의 주제 같은 관점에서 지금까지 몇번이나 다루어지고 있었지만, 국내 유수의 모네 컬렉션을 자랑하는 국립 서양 미술관 폴라 미술관의 공동 기획 인 본 전시회에서는 회화 공간의 구성이라는 관점에서 다른 작가의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 풍경에 쏟아진 모네의 「눈」의 궤적을 따라 간다. 모네 작품 36 점을 중심으로, 마네에서 피카소까지 두 미술관의 컬렉션에서 골라 낸 동시대의 주요 작품의 여러 가지를 맞추어 총 5 섹션, 총 약 100 점의 작품에 의해, 모네가 캔버스 위에 만들어 갔다 회화 공간의 독자성을 제시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지역도쿄도
회장국립 서양 미술관 
? 도쿄도 타이토 구 우에노 공원 7-7
회기2013 년 12 월 7 일 (토) ~ 2014 년 3 월 9 일 (일)
입장료일반 = 1,400 (1,200) 원 
? 대학생 = 1.200 (1,000) 원 
? 고교생 = 700 (600) 엔 * () 안은 예매 / 20 명 이상 단체 요금 * 중학생 이하는 무료 ? * 장애인과 그 보호자 1 이름은 무료


휴관일월요일 (12 / 23, 1 / 13은 개관, 다음날 화요일 휴관), 12 / 28 ~ 1 / 1
개관 시간9:30 ~ 17:30 (단, 금요일은 20 시까 지 개관) * 입관은 폐관 30 분 전까지
문의처tel. 03-5777-8600 (헬로 다이얼)
주최국립 서양 미술관, ​​공익 재단법인 폴라 미술 진흥 재단 폴라 미술관, ​​TBS, 요미우리 신문사
공식 사이트http://www.tbs.co.jp/monet-ten/


Bukamura는 시부야에서 가깝네.


샤봔누 전시회 물가 아르카디아 퓨 비스 드 샤봔누 신화 세계

2013 년 12 월 15 일호

twitter 그리고 중얼 거린다 

 19 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벽화 작가로 알려진 피에르 쀼뷔스 드 샤봔누 (1824-1898)는 프랑스의 주요 건물의 기념비적 인 벽화 장식을 차례 차례로 다루어 또한 벽화 이외의 회화에서도 재능 을 발휘하여 수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 이탈리아 프레스코 화를 생각하게하는 침착 한 색조로 그려진 그 작품은 예로부터 무릉도 원이라 칭송되어왔다 아르카디아을 방불케 격조 높은 평온한 분위기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그 연루듯한 깊은 세계는 상징주의의 선구적인 작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전적인 작풍을 유지하면서 구축 된 샤봔누 참신한 예술은 새로운 세대의 화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뿐만 아니라 일본 근대 서양화의 전개에 깊이 기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이 거장를 일본에서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귀중한 기회라고합시다. [미술관 사이트에서]

지역도쿄도
회장Bunkamura 더 뮤지엄 
? 도쿄도 시부야 구 도겐 자카 2-24-1
회기2014 년 1 월 2 일 (목) ~ 3 월 9 일 (일)
입장료일반 = 1,400 (1,200) 원 
? 고교 학생 = 1,000 (800) 원 
? 초중생 = 700 (500) 엔 * () 안은 예매 / 20 명 이상 단체 요금 * 장애자 수첩의 제시하시면 할인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창구에서 문의하십시오.

휴관일회기 중 무휴
개관 시간10:00 ~ 19:00 (금 · 토요일은 21 시까 지 개관) * 입관은 폐관 30 분 전까지
문의처tel. 03-3477-9413


그 외 얼마 안 남은 것들


현대의 눈빛 인상파와 세기말 미술

  • 추천

기간 : 2013 년 10 월 05 일 ~ 2014 년 01 월 05 일


카이유봇토 전 도시의 인상파

  • 추천

기간 : 2013 년 10 월 10 일 ~ 2013 년 12 월 29 일





빛의 찬가 인상파

기간 : 2013 년 10 월 22 일 ~ 2014 년 01 월 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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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1인 1만엔, 숙소 1인 1만엔 쯤 하겠네.


인기 있는 교통수단은

로망스카 + 하코네 프리패스

2020엔*2 + 5500엔 = 9520엔?

비싸다..

로망스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다.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신주쿠(新宿)역 출발 오다큐 로망스카(ロマンスカー)이용 (1시간 20분 소요, 요금 2,020엔)→하코네유모토(箱根湯元)도착

신주쿠(新宿)역 출발 오다큐 급행 특급열차 이용 (1시간 45분 소요, 요금 1,150엔)→하코네유모토(箱根湯元)도착


요금

하코네 프리패스
(
3일간 유효)
하코네 위크데이패스 (주중  2일간유효)

성인

어린이

성인

어린이

신주쿠(新宿)역 출발5,500엔2,750엔4,700엔2,350엔


숙소는

http://www.jalan.net/uw/uwp1400/uww1400.do?stayYear=&stayMonth=&stayDay=&dateUndecided=1&stayCount=1&roomCount=1&adultNum=2&minPrice=0&maxPrice=20000&lrgCd=141600&rootCd=04&distCd=01&roomCrack=200000&reShFlg=1&mvTabFlg=0&listId=6&childPriceFlg=0&screenId=UWW1402

보통 2명 2만엔 이상이다.

싼 곳은 2명 15000엔짜리도 있어 보이지만,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없어질 것.

밥은 한 끼나 두 끼 포함이기도 하다.


게다가, 여행 중 식사 비용 등 돈이 더 든다. 물가가 비싸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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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사막이 있나보다.

돗토리가 유명한가본데, 도쿄 근처 치바에도 있나보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분위기 있다.


http://ja.wikipedia.org/wiki/%E6%9C%88%E3%81%AE%E6%B2%99%E6%BC%A0


지바현 이스미 카운티 온 쥬쿠 도시  온 쥬쿠 해안

달의 사막 기념관에서 가까운 해안에 세워져있는, 낙타 탄 왕자와 공주를 다룬 동상 (2007 년 3 월 26 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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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캐리비안에 있는 작은 섬인데, 프랑스의 일부이어서, 유로에 가입돼 있다.

오..

앙리가 이 곳 출신이네.


여기 출신 사람을 만났다.

이제 바다는 질렸다고 한다 ㅋㅋ.


잘 사는 동네네. 여러 모로 꽤 좋아보인다.


미국 동남쪽에 간다면, 이 곳에 놀러 가고 싶다.


Country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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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추천 여행 코스 스크랩


http://www.jtour.com/guide/guide_view.html?area=19&city=271&no=300

도쿄에서 출발하여 당일치기로 이즈를 관광할 경우 아타미와 이토를 중심으로 이즈코겐(伊豆高原), 죠가사키(城ヶ崎)까지의 일정을 추천할 만 하다. 

  • 추천 패스 : 이토관광프리 패스(伊東観光フリーパス)
  • 추천 코스 

    아타미역(熱海駅)에서 전차로 25분(320엔) → 이토역(伊東駅)에서 버스 27분 → 잇페키코(一碧湖) 도보 바로 → 이즈잇페키코미술관(伊豆一碧湖美術館) 견학 1시간 (입관료 1,000엔) 도보 10분 → 이케다20세이키미술관(池田20世紀美術館) 견학 1시간 (입관료 900엔) 도보 바로 → 이케다미술관버스정류장(池田美術館バス停)에서 버스 20분 → 이즈코겐역(伊豆高原駅)에서 버스 9분 → 이즈가이요코엔버스정류장(伊豆海洋公園バス停) 도보 바로 → 이즈가이요코엔(伊豆海洋公園) 견학 1시간 (입원료 500엔) 산책 도보 40분 → 가도와키쓰리바시(門脇吊橋) 도보 5분 → 죠가사키구치버스정류장(城ヶ崎口バス停)에서 버스 35분 → 이토역(伊東駅)


http://www.odakyu.jp/korean/2013wc/ito/

2일 유효 패스 왕복 4300엔 + 1720엔


할인 내용오다큐선·JR 도카이도선·JR 이토선(출발역 ∼ 오다와라 ∼ 이토) 왕복 승차권+도카이버스 승하차 자유(지정 구간)+시설 우대·요금 할인

요금: 신주쿠역출발 어른:4300엔  어린이:2150엔

오다큐 특급“로만스카”를 이용하면 신주쿠에서 오다와라까지 약 70분. 목적지까지 눈 깜짝할 사이에 모셔다 드립니다. 이토 관광 프리패스에 특급권을 추가하기만 하면 전 좌석 지정의 쾌적한 열차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금(특급 요금 + 운임)
신주쿠 - 오다와라 어른 편도1,72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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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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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돌면서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여행 프로그램이 있었네.

하토버스

일부 페이지는 한국어로도 제공한다.

http://www.hatobus.com/kr/

일본어 페이지에 훨씬 더 자세하게 나와있다. 자동번역해서 보면 다 알아볼 수 있다.


너무 비싸다. 

처음에는 12000円짜리로 예매했었는데, 한국어 녹음 음성 안내 제공을 안한대네..

09시 버스 타기 직전에 표를 바꿨다. 그런데, 가격도 내려갔다. 10000円 이하로.


1일 프로그램은 결국 오전 프로그램, 오후 프로그램을 모아 놓은 거였다.

오전에는 여러 명소를 (3개) 다닌다.

명소를 찍고 돌아다니고, 가는 길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각 명소에서는 30분 정도씩 자유시간이 있다.


오후에는 별로 가는 곳이 없다.

점심 밥 먹는 곳이 무슨 작은 호텔인데, 12층 창 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좋았다. 

식사에 일본 특색은 없다.

오후에는 크루즈 배를 15분 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것도 크게 일본 여행이라는 감흥은 없었다.

배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좋아하더라.

오다이바에 내려다 주는데, 오다이바에서 특히 할 게 없었다. 자유 시간을 40분이나 주는데 할 게 없네.

오다이바에서 건담 앞에 내려 주는 것이 아니고, 역 앞에 내려다준다.

작은 자유의 여신상까지만 데려간다.


물 아래 섰다가 다리로 나오는? 코스가 인상적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건 못 경험한 것 같다. 무슨 얘기였는지 모르겠네.


그런데, 막상 한국어 방송을 들었더니, 제대로 들리지가 않는다.

가이드 영어 마이크 소리가 너무 커서, 이어폰 음성은 제대로 알아들을 수가 없다.

게다가 이어폰 발음은 좀 북한 발음이라 어색하다.


아침에 여러 곳으로 데릴러 오고, 

17시30분에 여행이 끝나면, 또 데려다 준다.

pick up, drop off 장소가 정해져 있다. 신주쿠 역 근처가 있다.

신주쿠 워싱턴 호텔 앞에서는 7시45분쯤에 약속돼 있었다.

딱 호텔 앞은 아니었고, 맞은편이었다. 도쿄 도청 2청사쪽. 조금 일찍부터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버스에 HATO BUS라고 써있어서 알아볼 수가 있었다.


손님은 거의 일본 국외 여행객이고,

평일 금요일 전일의 경우에

대학교3학년 미국 출생 중국인 외에는 젊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미국에 사는 인도 가족 13명 중 일원들은 제외.

서양인은 오전 여행에 좀 더 많았다. 1/10 정도.

한국인은 

아주머니 한 분, 부부 한 쌍이 있었던 것 같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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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lan.net/

에서 그나마 싼 곳을 찾았다. 여행 2주 전 쯤.

 http://sokokuranoyu-tsutaya.jp/ 


신주쿠에서 오다큐센을 타고 가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엄청 멀더라고. 이것을 보통 전철을 타고 가려니.

그래도 다행히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자리는 있었다. 나중에 사람이 좀 빠지니까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앉을 수 있어서 더 나아졌다.

로망스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하고 나을 뻔 했다. 하코네 오다큐 정액권은 오다큐센 입구에서 살 수 있었는데,

로망스 이용권은 신주쿠역 홈에서 미리 사갔어야 하는 것 같다.


하코네유모토 역
箱根湯本駅(神奈川)에 내려서, 


미야노시타 역
宮ノ下駅(神奈川)까지 열차를 타고 간 다음에 한참을 걸었다.


자리가 좀 애매한 데 있는 것 같다. 점심에 출발해서 16시에 도착하기에는 좋았는데, 하루를 이 동네에서 그냥 보내게 된다. 

이 동네는 그냥 단순한 시골 느낌이다. 


宿名:そこくらの湯つたや

電話番号:0460-82-2241
所在地:〒250-0403 神奈川県足柄下郡箱根町底倉240−1


주인 분이 매우 친절하시다.

이것 저것 많이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주위 식당도 소개시켜 주는데, 그런 곳을 가서 쯔타야 소개로 왔다고 하면, 뭔가 디저트를 하나씩 준다고 한다.


방은 사진에서 봤던 것 만큼 좋다.

침대가 고급은 아니지만, 침대가 나은 것 같다. 

어차피 방 전체가 일본 분위기이니 바닥에서 자지 않아도 일본 분위기는 있다.


창문 있는 쪽 절벽 경치가 매우 좋다. 7월인데, 시원한 바람과 쾌활한 폭포 소리가 잘 들어오네.

노천탕도 그 쪽을 바라보고 있다. 노천탕에서는 밖이 많이 보이지는 않고, 분위기만 있다.


내가 간 날은 남자 손님밖에 없다고 한다.

원래 여자 손님이 별로 없는 숙소인지도 모르겠다.

특정 시간대에는 여탕을 가족탕으로 바꿔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세탕)


실내 목욕탕과 노천탕에 갈 때 입을 수 있게 유카타를 제공해 준다.

수건은 1인당 2개씩 준다. 화장실용은 따로.


チェックイン可能時間:16:00〜22:00
チェックアウト時間:10:00



아침은 난 별로 맛없다.

일본 백반은 너무 먹을 게 없다. 나한테는.

물고기 구이 하나만 먹을 만 하다.

 

아침 먹는 동안 주인 아저씨가 또 친절하게 옆에 와서 이런 저런 말을 건네는데,

중요한 부분을 잘 못알아들어서 정확한 얘기는 모르지만, 왠지 일본 우익 성향 아저씨인 것 같다. 확실히 모르겠다.


주위에 산으로 들어갔더니, 경치도 좋았다.

계곡쪽으로 내려갈 수가 있었다.

산길은 좁고 불편했다.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면 너무 힘들다.


---

당시 얼마였는지 모르겠지만,

1월2일 요금이 22,400엔: 2013-12-26 검색

민박 플랜 ◇ 노천탕 대절 무료 서비스

[댕강 목】 화 양실 트윈 룸 + 다다미 방 (8 조), 조립식 욕실 화장실 있음
에도 시대의 하코네 일곱 유노 하나底倉온천의 유명 온천을 즐겨 주시는 "민박 플랜」입니다. 
● 객실 ◇ 희망의 일본식 또는 양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식사 :식사 불포함체크인16:00 ~체크 아웃~ 10:00
이 플랜의 상세 · 예약성인 1 명
양실양실 (댕강 목) 40 ㎡ (금연) 상세 · 예약
포인트 2 % 금연실
¥ 11,200¥ 22,400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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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는 참 시원시원하다.

길이 뻥 뚫려 있고, 바다가 크게 어디에도 펼쳐져 있다.

아무데서나 자유롭게 내려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중간 중간에 관람대(?)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볼 수도 있다.

마음이 시원해진다.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7&course1=C0112&course3=C0114&listCount=10&gotoPage=1&cid=1857201&listType=


1코스 > 새만금유람선

새만금 유람선은 관광, 레저 산업의 허브를 지향하는 새만금 방조제 야미도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와 산업지구, 관광지구와 연계하여 선유도, 무녀도, 방축도 등 60여개의 유인도와 무인도로 이어진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의 해상관광과 문화체험 코스가 개발되어있다. 그리고 새만금을 찾은 관광객에게 원형으로 배치된 천혜의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을 관광하는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 쪽 비응항에서 시작하는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서 한 가운데 야미도에 도착한 다음에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 등을 둘러 보는 게 좋겠다.

그런데, 유람선이 일찍 종료하니까 일찍 가기.


내친 김에 더 간다면 변산반도까지 다녀올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저녁 석양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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