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가 되는 곳에서 만나려고, 혜화역 근처에서 인기 있는 곳 중 wifi가 된다는 곳을 찾았다. 

그런데, wifi는 안열려 있더라. pos랑 같이 쓰고 있어서 열어줄 수 없다고 한다.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8428880


점수는 9점을 줬다.

이것저것 듬뿍해요. 저처럼 세련되지 않은 입맛에 잘 맞아요. wifi는 연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버거 빵이 있는 것은 아니고, 햄버거 속들만 들어 있다.

햄벅 스테이크랑 야채(토마토 등)랑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입안 가득 맛있다.

아래에는 파스타나 밥이 깔려 있다. 그래서 배도 채울 수 있다.

햄벅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가 나온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진다.

단순한 야채일 뿐인뎅.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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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노코 호수 북쪽에 도겐다이 항구가 아무래도 중간쯤이라 

미리 다른 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이 쯤에서 밥을 먹게 된다.

항구 안에 셀프 서비스 휴게실이 있다.

넓고 깨끗하고, 호수가 보이는 경치도 좋긴 한데, 약간 비싸고, 맛이 없는 것 같다.


카레 돈까스, 무슨 햄버그 스테이크 둘 다 그냥 휴게실 맛이었던 것 같다.

배는 채울 수 있다.

우동, 소바는 900円인데, 그럭저럭 우동 국물 맛이 잘 났던 것 같다. 조금밖에 안먹어서 확실하지 않다.


우동, 소바는 단무지같은 것도 안주고 달랑 우동, 소바 한 그릇씩만 주더라.


하코네 프리패스 쿠폰북 쿠폰을 뜯어서 내면 5% 할인을 받는다.


좀 떨어져서

http://ponds.tistory.com/m/post/view/id/218

이런 게 더 맛있을 지도 모르겠네. 근데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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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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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시티? 건물에 중국집이 하나 더 있네.

점심 메뉴도 있다.

점심 밥 세트 1200円 정도.

점심 면 세트 980円 정도.


http://www.shaho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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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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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3개 raku 楽

회식/간편 2012. 7. 11. 12:46

 

a, b, c라고 불러 왔다. 점심 메뉴가 3개 있어서.

소고기 불고기?, 카라아게 (닭튀김), 그리고 또 하나.

각 800円씩.

 

난 닭튀김을 밥으로 먹기는 안좋더라. 퍽퍽해서 밥도 잘 안넘어가고.

그런데, 늦게 가면 메뉴 중 닭튀김밖에 안남아있다.

 

소고기 불고기가 먹을만 했다. 국물을 잘 섞으면 밥도 한 그릇 비울 수 있고.

다른 반찬으로 두부가 조금 나왔다.

 

http://r.gnavi.co.jp/a6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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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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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에 식당.

음료 무제한 3시간으로 갔다.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한정돼있다. 모히토 같은 건 안된다.

처음에 한 번은 병맥주를 준다.

 

가격이 얼마나 싼지는 모르겠지만,

생맥주는 매우 맛이 없었다. 한국 치킨집 맥주 수준.

 

안주 코스 메뉴 중

꼬치는 맛있었다.

카라아게는 보통.

쪄먹는 삼겹살 같은 고기도 보통.

 

http://r.gnavi.co.jp/g223614/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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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방향 골목길에 있었다.

 

점심 도시락 메뉴 1000円

스시 뿐만 아니라 고기도 조금 들어 있다. 반찬이 매우 많다.

맛은 보통.

 

스시 모음도 1000円쯤 했던 것 같다.

먹을 만큼 나오는 것 같다. 큰 거 9개 정도.

 

튀김이 있는 텐동은 880円

 

http://www.nihonkai-sus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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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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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역 반대쪽 높은쪽으로 올라가서 나가사키 짬뽕집을 찾았다.

다방처럼 생겼다.

저녁에는 술집, 가라오케 역할도 하나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는 집.

 

나가사키 짬뽕 800円

나는 입에 맞지 않았다.

왠지 해물과 바다를 그대로 먹는 느낌.

조개 먹을 때 모래 맛이 나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

 

밥에 뿌려먹는 가루는 맛있더라.

고추장도 있다. 짬뽕하고 상관은 없다.

커피도 준다.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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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역에 고기집을 찾아갔다.

http://r.gnavi.co.jp/a527200/lang/kr/

 

소 무슨 갈비가 제일 추천메뉴라고 해서 그것만 먹었다.

노란색으로 써 있었다.

처음에 세팅하고 굽는 시간이 길었는데, 떡볶이를 미리 주문했더니, 그걸로 먼저 배를 달랠 수 있었다.

고기집에서 별 걸 다 팔더라고. 한국 요리집이라고 써붙여서 그런가보다.

 

불판이 작아서 한 테이블 네 명이서 그것만 바라보자니, 답답했다.

불판 가장자리에서 공기,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는 굉장히 맘에 든다.

한국도 점점 저걸로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

 

비빔냉면도 잘 먹었다.

수퍼에서 파는 조리돼 있는 냉면 맛인데, 이거면 일본에서는 최고 맛있는 거라고 한다.

다른 고기집 냉면들은 워낙 맛없어서 못먹을 정도라고 한다.

 

3명 이상인가, 10명 이상인가 가면 서비스가 있는데,

음료, 술 첫 잔 무료 또는 20시까지 맥주 반값

이라고 한다.

첫 잔 무료로 주문하면 작은 잔에 나온다.

 

문은 없었지만, 발을 넣을 수 있는 방으로 된 곳에서 먹을 수 있었다.

 

場所 : 五反田 韓国美食物語 テナム

 

http://www.hotpepper.jp/strJ0000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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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寿野

점심 메뉴로 1000円 부터 1800円 정도까지 있었던 것 같다.

메뉴 이름은 모르겠는데, 소고기 나오는 것을 먹었다.

1200円 . 좀 비싼 편이긴 하다.

일본에서 2달 간 먹은 밥 중에 제일 맛있다. 전통 음식은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스테이크랑 거의 똑같다. 단,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나온다.

고기는 너무 조금이다. 잘은 몰라도 150g쯤 될까? 보통 스테이크의 반절 정도 나온 것 같다.

철판에 지글지글하면서 나온다. 양파, 버섯도 좀 있다.

소스는 고마다레를 골랐다. 이게 일본 말인 줄도 몰랐네.

 

일본은 소고기가 그나마 별로 안비싼 것 같다.

한국에서 다른 요리보다 비싼 것에 비하면.

 

http://www.masuya-o.co.jp/

 

 

-[れ]

1. [명사]깨소금을 넣은 조미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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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park 1층에 싼 집도 있네.

우동은 완전 먹을 만 하다. 한국보다 맛있고 싸다.

카케우동 280円

미소야 같은 집 우동보다야 맛있다.

야채 튀김 큰 것이 130円

왠만한 우리나라 튀김보다 맛있다. 바삭하고 예쁘게 잘 튀긴 튀김.

우리나라에서는 기름 재활용 거의 안하는 게 당연한 집 정도에서 이런 걸 팔 것 같다.

그 날의 메뉴 (히가와리)를 먹으면 550円 정도에

우동, 튀김, 주먹밥을 먹을 수 있다.

저녁에 혼자 먹기에도 좋다.

분위기 등이 (당연하지만^^;;) 일본 보통 식당 같아서 더욱 좋다.

 

---

 

계란은 날 계란을 풀어주니 조심하기.

우동을 찬 걸로 주문했다가는 차가운 국물에 우구적 우구적 먹어야 된당.

매실 삭힌 것이 들어 있는 우메 무슨 주먹밥도 못먹겠다.


---

카레 우동이 맛있더라.  2012-07-24

오뎅은 맛있어 보이는데, 안에 우뭇가사리?가 들어 있어서 조금 아쉽다.

 

마루 가메 제면
우동 전과
바닥 109
TEL 03-3779-2578
마루 가메 제면
영업 시간
평일
  • 11:00 ~ 23:00
  • (LO 22:30 )
토요일
  • 11:00 ~ 23:00
  • (LO 22:30 )
일 공휴일
  • 11:00 ~ 23:00
  • (LO 22:30 )
세우고, 삶은 세워 사용 밀가루도 엄선된 국내산. 진짜 우동의 맛을 추구하는 가게에서 제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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