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xCore회식으로
영덕수산 --> BMW노래방, 해피타임 술집 --> 일촌 에 갔다.

해피타임에서는 병맥주를 마셨다.
육포가 맛있긴 한데, 너무 비싸다.
아이스 황도 메뉴에는 얼음만 너무 많다.
꽁짜로 멸치 안주를 준다.

도중에 분당 제생 병원 내과 사람들이 회식하러 오는 바람에 꽉 찼다.
여성분들이 많았다.

일촌에서 오랜만에 다양한 안주를 막 먹는데,
헤롱헤롱해서 많이 못먹었다. 장염 걱정도 됐고_
해물김치전은 맛있긴 한데, 양이 적다.
오꼬노미야끼는 그냥 그렇다.
둘 다 비싸다. 만원쯤.

어제 저녁.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현 명동보리밥  (2) 2007.12.16
강남 레비스 술집  (0) 2007.12.14
놀부보쌈 분당서현보쌈  (0) 2007.12.08
일촌에서 축구보면서 술  (0) 2007.11.22
종로3가 퐁립  (1) 2007.11.11
Posted by 언제나19
,
오랜 분당 주민 인실이가 놀러 왔다.

정묵이가 이가 아파서 잘 못씹으니, 보쌈집에 가기로 했다.
인실이가 소개시켜주는 곳으로 따라갔다.
서현역에서 한쪽 방향으로 조금 걸었다.

놀부보쌈 24,000원
쟁반국수 8,000원
소주 3,000원
내가 샀다.
난 밥을 먹고 왔었기 때문에 별로 안먹었다. 정묵이가 많이 먹었다.
김치는 맛있는데, 고기는 맛있지는 않았다.
함께 주는 된장국은 내가 안좋아하는 거고.

원할머니보쌈으로 갈 걸 그랬나_

글 쓴 날짜는 12월11일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레비스 술집  (0) 2007.12.14
풍림아이원 해피타임 술집  (0) 2007.12.13
일촌에서 축구보면서 술  (0) 2007.11.22
종로3가 퐁립  (1) 2007.11.11
미스터 차우에서 A코스  (0) 2007.11.05
Posted by 언제나19
,

나 하는 일에 파견나오신 분과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어제.
바레인과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한 잔 하기로 해서,
스크린 있는 술집을 찾았다.

야후 거기에서 술집 몇 개 찾아서 전화했는데,
'일촌'에 스크린이 있단다. 2개나 있네.
그런데, 기둥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기둥이 많다.
여성 전용 자리도 있던데,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인 것 같다.
유림치킨 13,000원쯤 했고, 치킨에 쏘는 소스 묻어 있는 거.
요거트 과일 샐러드도 13,000원쯤 했다. 맛있긴 한데, 요구르트를 만원 내고 먹기엔 아깝잖아.
술집 안주가 원래 비싸니 어쩔 수는 없지_

술먹고 같은 건물에 있는 5층(?) 피씨방에 갔다.
1시간에 1500원, 10시간에 13000원
분당은 너무 비싸다.
그런데도 집에 늦게 들어갔다.

술값은 내가 내고, 겜값은 위선임님이 냈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림아이원 해피타임 술집  (0) 2007.12.13
놀부보쌈 분당서현보쌈  (0) 2007.12.08
종로3가 퐁립  (1) 2007.11.11
미스터 차우에서 A코스  (0) 2007.11.05
닭써리 호프에서 촌닭  (1) 2007.11.01
Posted by 언제나19
,

종로3가 퐁립

회식 2007. 11. 11. 12:16

어제

우여곡절 끝에 내가 종로까지 친히 찾아가서 kist 2명을 만났다.
사람들이 자꾸 시간이 별로 없다길래_
특히, 상익이형이 맨날 시간이 없단다.
게다가 대학원 합격턱을 얻어먹지 못하고, 내가 샀다.

종로를 배회하다가
1명은 고기먹자고 하고, 1명은 옷에 고기 냄새 배는 것 싫다길래
퐁립을 제안했다. 당시에 옆에 보였다.
고기를 미리 구워서 나오니 옷에 냄새 안밸 것 같아서

사람들이 맘껏 주문했다.
2명짜리 B세트 29,000원
이후에 갈릭 삽겹살 2인분 16,000원
백세주 7000원
콜라,사이다 1500원*2

또 뭐가 있었나, 어쨋든 합이 55,000원쯤 됐던 거 같다.

난 감기에 걸려서 목이 많이 쉬어 있었고, 잠깐 코피도 흘렸다.
요즘 많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탓인가보다.
하지만 오랜만에 시간내서 친근한 사람들을 만나니 기분이 많이 나아졌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부보쌈 분당서현보쌈  (0) 2007.12.08
일촌에서 축구보면서 술  (0) 2007.11.22
미스터 차우에서 A코스  (0) 2007.11.05
닭써리 호프에서 촌닭  (1) 2007.11.01
영덕수산 모듬회, posse  (0) 2007.11.01
Posted by 언제나19
,

며칠 전. 11월2일이던가.

민정이가 power point 사용법 물어볼 겸 놀러온대서 저녁에 만났다.
맡은 일을 얼른 끝내버리느라 부랴부랴 마치고는 서현역으로 나갔다.
추운데, 서현역 주변을 둘이서 두리번 거리다가
미스터 차우라는 데에 갔다.

홍콩 음식점이라길래 뭔가 대단한 게 있나 했는데,
그냥 비싼 중국집이네.
코스 요리 중에 제일 싼 A코스 2개 주문했다. 15000원씩.

게살스프인데 게는 거의 없고 맛살 있는 거,
딤섬 겨우 2개/사람,
고추잡채를 싸먹는 또띠아(?),
중새우 겨우 2개/사람,
짜장면 또는 짬뽕 반개

먹었다.
그나마 고추잡채 싸먹는 게 맛있었다.

손님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쌔까만데 조용하고, 분위기는 좋더라.

어제는 회사에서 저녁때 동촌홍(?)에 데려갔는데,
차라리 이런 중국집 밥이 더 맛있다.

며칠 전 그 날은,
숙제 해주다시피 도와주고, 서현역 근처 배스킨라빈스31도 갔다.
근데 여기는 배스킨라빈스31 cafe라고, 가게에서 먹으려면 돈을 더 비싸게 주고 먹어야 되네. 어허.
서현역에서 돌려보내고, 숙제 잘해서 그런지 칭찬받았다.
이 날은 민정이가 저녁 먹고 나서 usb메모리를 잃어버린 날이기도 하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촌에서 축구보면서 술  (0) 2007.11.22
종로3가 퐁립  (1) 2007.11.11
닭써리 호프에서 촌닭  (1) 2007.11.01
영덕수산 모듬회, posse  (0) 2007.11.01
오랜만에 사생회 모임  (0) 2007.10.28
Posted by 언제나19
,

위선임님이 불러서 술먹게 됐다.
모처럼 기회라서 Probus를 설치하다말고 나갔다. 그동안 위선임님은 다른 연구실에 지원나가 있어서 거의 못봐서 아쉬웠던 참이었다.

시범단지 한양아파트(19네 사택) 입구 근처
Buy the way 근처 닭써리에서 맥주를 먹게 됐다.
맨 위 메뉴 촌닭 13000원에 고추3개가 표시돼있는데,
고추1개만큼의 맵기로 요리해달라고 했다.
그래도 맵다.
어느 정도 맛있는 편. 1시간 넘게 지났고, 이닦았지만, 지금도 침이 좀좀 나온다.

요리하신 아주머니는 나중에 오셔서는 매웠냐고 물어보고
우리가 매웠다니깐
"한국사람 아니에요? 남자 셋이.." 라면서 더 매운 거 먹어보란다. 맛있다고_
난 우리끼리만 들리게 꿍시렁댔다. 매운 거 먹으면 몸상한다고, 그리고 중독당하는 거 기분나쁘다고.
그러면서도 자꾸 포크로 소스를 긁어먹고 있었다.

기본으로 주는 과자 안주도 맛있고, 딸려나오는 계란찜도 맛있다.

그동안 우리끼리 프로젝트하면서 있었던 재밌는 얘기들을 위선임님한테 해줬더니,
눈에 주름주면서 재밌어하고 좋아했다.
대부분 내가 당하고 있는 얘기였다.

내가 1/3씩 내자고 했는데,
정선임님이 샀다.
다음에는 위선임님이 산다고 했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3가 퐁립  (1) 2007.11.11
미스터 차우에서 A코스  (0) 2007.11.05
영덕수산 모듬회, posse  (0) 2007.11.01
오랜만에 사생회 모임  (0) 2007.10.28
놀부 항아리 갈비 외  (1) 2007.10.15
Posted by 언제나19
,

영덕수산 모듬회, posse

2007. 11. 1. 01:2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오랜만에 기숙사 사생회 친구들을 만났다.
경호가 2000, 2001학번 모임을 주선했다.

약국을 차린 사장님 친구도 있고, 공부를 오래 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다.
이제는 나만 군인이네.

사당역 14번 출구에서 만나서
제주 복돈(?)에서 9000원짜리 고기 먹었다. 맛있더라.
나랑 경호가 샀다. 난 6만원 냈다.

2차로 지영이가 데리고 간, 11번 출구 근처 술집에 갔는데, 여기도 많이 좋더라.
안주 멋있고 맛있고. 진아, 은경이가 샀다.
3차는 근처 풀젠(?) 술집. 맥주와 함께 크림을 준다.
진호가 샀다.

난 왜그리 오래 남아있었는지 대책도 없지. 올 때 택시타고 왔다. 2만원 나왔다.
나중에 알았지만, 강남에서는 버스가 남아있는 거 같다.
2번출구 중앙쯤에서.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써리 호프에서 촌닭  (1) 2007.11.01
영덕수산 모듬회, posse  (0) 2007.11.01
놀부 항아리 갈비 외  (1) 2007.10.15
서현 요리주점 오키나와에서 첫 회식  (0) 2007.09.12
서현 모란각에서 일요일 점심  (2) 2007.09.09
Posted by 언제나19
,

놀부 항아리 갈비 외

회식 2007. 10. 15. 23:12
어제 일요일.
진석이가 몸소 분당까지 놀러왔다.
아직 내가 교통편에 대해 잘 알지 못할 때라 전철타고 오게 만들었네.
힘들게 멀리서 온 친구를 맞아 이것저것 사줬다.

놀부 항아리 갈비에서
2명이서 순한맛 무슨 항아리 갈비 먹었더니 27000원 정도 나왔다. '중' 짜리.+사이다+소주.
고기가 너무 잘 타더라. 자꾸 뒤집어도 해결이 안돼.
자꾸 탄 부분을 잘라내고 먹어서 아까웠다.
쫌 맛은 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_
깔끔하더라.
새우도 2마리 구워먹게 주더라.

게임방 가서 몇 판 이기고, 지고, 진석이가 계산했고_

와바에서 생맥주랑 '육포+치즈' 안주 먹었더니 3만1천원 나왔다.
육포+치즈 안주는 양이 너무 조금이었지만, 오랫동안 먹었다. 15000원.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가

서현 당구장에 찾아갔는데, 10분에 1000원이던 것이 12시가 넘으면 10분에 3000원으로 변한다길래 도로 나왔다.
그 옆 당구장에 들어갔는데, 10분에 1000원이라고 적혀있어서 좋아라했다.
그런데, 내가 3판 연이어 지고서 나올 때 보니, 21시 이후에는 10분에 1500원이었네.
1만원 가량 지불했다.

밤이 늦어서 회사에서 잠들었다. 비교적 편하게.
다음날 1000원짜리 회사 아침을 먹고,
탄천을 잠깐 거쳐서,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주고,
버스비 4000원을 줘서 보냈다.

버스 타고 가니깐 대학로 집까지 금방 가나보다.
내가 걸어서 기숙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걔가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오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덕수산 모듬회, posse  (0) 2007.11.01
오랜만에 사생회 모임  (0) 2007.10.28
서현 요리주점 오키나와에서 첫 회식  (0) 2007.09.12
서현 모란각에서 일요일 점심  (2) 2007.09.09
경희대앞 아웃백  (0) 2007.08.22
Posted by 언제나19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