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면, 신주쿠 내 구립 도서관들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나한테 필요했던 건
(4) 컴퓨터 이용석
【츄오우ㆍ요츠야ㆍ츠노하즈 도서관】
자신의 컴퓨터를 가져와서 이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전원만 제공합니다 . 무선 LAN ㆍ유선 LAN 은 없습니다 . 



큰 지도에서 일본 도서관 보기

다들 참 띄엄 띄엄 있네.

신주쿠 공원 근처에 新宿区立四谷図書館 에 가 봤다.

일요일은 18시까지 영업.


17시 쯤 신주쿠 공원에서 무시무시하게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다.

꽃 구경 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이 구경을 하나보다.

공원 안에 국립 정원도 있는 것 같은데, 정원 입장료는 200 yen 인가보다.

공원 입구에서 공원 둘레 길로 도서관 쪽으로 걷다보면, 데이트할 만한 카페와 식당들이 있다. 비싸 보인다.

도서관에서 공부한 다음에 산책하기에 좋겠다. 우리 나라에 이런 게 있었다면, 중고생 등 엄청 많은 사람들이 누비고 있을텐데.


역시나 도서관은 붐비지 않아서 좋다. (일요일 17시 당시)

노트북 하는 자리가 일반 (책 보는) 자리나 크게 다르지는 않고, 전원만 공급되고 있었다.

인터넷은 안되니, 각자 알아서 해결하기.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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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보 도서관

정부기관 2012. 4. 15. 11:33


google에서 검색했더니, 몇 가지 정보가 나온다.

http://harugrigo.tistory.com/27

하지만, 가까운 도서관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

http://story.tglschool.co.kr/?mid=blog&document_srl=11362436 에서 신주쿠에 http://www.city.shinjuku.lg.jp/library/index.html 가 있다고 알려준다.

http://www.trc.co.jp/ 에서 도서관 검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와세다 대학 도서관은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google map에서 검색하니까 위치까지 잘 나오네.


http://best-estate.jp/krn/town06.html 에 아래 정보 덕분에 검색이 됐네. 정보도 자세히 써 있어서 좋다.

신오쿠보 정보들이 많아서 좋다. 그 외 지역에 대한 정보도 있고, 부동산 매물 검색도 할 수 있네. 완전 좋네.

오쿠보특별출장소 2층에는 오쿠보 도서관이 있다. 저녁 9시45분까지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오쿠보 도서관
■ 주소: 東京都新宿区大久保2-12-7
■ 전화: 03-3209-3812
■ 이용 시간: 화~토요일 9:00~21:45 (일요일・국경일은 18:00까지)
■ 휴관일: 월요일, 5・8・11・2월 3번째 주 일요일, 연말 연시
■ URL: http://www.city.shinjuku.lg.jp/


도서관 내부는 여느 도서관처럼 좋다.

그런데, 자리 용도가 공부하라고 자리를 주는 것은 아니고, 도서관 책을 볼 자리를 마련해 놓은 것 같은 분위기이다.

공부하기에 매우 좋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집 안 보다는 나으니까 갈 만 하겠다. 붐비지도 않아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나한테는 가장 큰 단점이다.

컴퓨터 쓰지 말라고 아예 써 있더라.


다만, 4층 쯤에 담화실이 있는데, 여기가 텅텅 비어 있어서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자리가 많은 것은 아니어서, 자리 잡고 있기에는 쫌 쫄아서 오늘은 그냥 나왔다. 회의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면 1시간이내로만 쓰라고 써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보이는 다른 도서관 http://withmake.blog.me/10078325748

다른 도서관에는 보통 노트북 자리가 없다고 하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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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亭

아담한 집에서 튀김이 맛있네.


덴뿌라 정식 850 yen


노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있다. 아저씨가 한 쪽에서 튀김을 튀기고, 아주머니가 서빙을 하신다.

좁은 자리와 바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일본 작은 식당.


튀김을 하나씩 주는 대로 받아 먹으면 된다.

방금 맛있게 튀긴 거라서 바삭바삭 감긴다.

괜히 순서를 바꿔 먹으려고 방금 나온 것을 먹으려고 하면 입 천장을 덴다. 조금씩 식혀서 먹을 것.


간장에 무를 넣은 소스를 찍어 먹을 수도 있고, 녹색 소금을 찍어 먹을 수도 있다.

오징어 등은 소금에 찍어 먹는 거라는 소문이 있다.

아무렇게나 먹었다.

소스도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한다.


튀김이 배부를 만큼 적당히 나오기는 하지만, 역시나 밥은 많이 남는다.

김치 같은 게 좀 있으면 좋을텐데..

피클 같은 거 조금 나온다.


국은 민물 조개 비린내가 약간 난다. 짜서, 먹을 만 하다. 

나한테는 국은 별로여서, 결국 밥을 다 못먹었다..


우리 4명이 들어간 직후로 다른 손님이 들어왔는데, 그 손님들은 “밥이 안남아있다”고 되돌려보냈다. 간신히 먹었네.

가게 안에 우리 말고 아무도 없던데, 밥이 떨어지다니..


우편번호 141-0033

3-6-5 번지

03-3492-4668


http://maps.google.co.jp/maps/place?cid=25388920261849922&q=141-0033+%E4%B8%80%E5%BF%83%E4%BA%AD&hl=ko&gl=jp&view=feature&mcsrc=photo&num=20&start=0&ved=0CFAQtQU&sa=X&ei=5RGFT9DXIoXAkgXbt_maCw

에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http://r.tabelog.com/tokyo/A1316/A131604/13038634/dtlrvwlst/585267/488954/


http://r.gnavi.co.jp/b435700/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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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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餃子の郷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는 모르겠다.


점심에 오늘의 요리로 850 yen 짜리 메뉴가 있다.

A, B, C 세트가 다른데,

A 세트는 면이랑 같이 나오는 거

B 세트는 교자랑 같이 나오는 거.


오늘의 요리는 마파 두부였다.

한국의 중국집보다 더욱 중국집 같아 보여서 좋다.

중국의 맛이 느껴지는 기분.


일행을 따라가다 보니, 저녁에 또 갔다.

이번엔 완전 데였다.

엄청 매운 닭고기 튀김? 요리를 주문했는데,

조그만 조각 깐풍기가 빨간 고추에 쌓여 있는 요리였다. 1080 yen

이거랑 공기밥이랑 먹었다. 190 yen

엄청 매운 고추가 반절이고, 고기는 너무 잘게 썰어져 있어서, 고기보다 튀김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먹는 기분이 안난다.

맛도 없는 반찬 1개랑 공기밥을 먹으려니 참 억울했다.


옆 분이 뭔가 메뉴 2개를 추천해줬는데, 적은 종이를 매장에 놓고 왔네.


http://r.gnavi.co.jp/p441910/

03-5437-0808


- [ 단어장 추가
1[명사] 중화 요리. 중국 요리(). 〔동의어〕.

 

---

이후에도 여러 번 갔다.

고추잡채가 맛있다. 친쟈오로스? http://blog.daum.net/japaneselady/8812934

 

한 번은 통째로 예약이 되어 있어서 못간 적도 있었다.

전세 []

1.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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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나라에서도 바람이 셌었네.


http://news.kbs.co.kr/world/2012/04/03/2458563.html

일본 기업 조기 퇴근.


http://media.paran.com/hotissue/view.kth?dirnews=1035511&year=2012&clusterid=IiQmMjszUV5DVytCRV9RXkRQK0NG&selectdkey=PARAN_2012_1035511&titlekey=PARAN_2012_1035511&t=0&p_eye=news%5Eright%5Ee01%5Emedia%5Eissue

보도 글을 보고 추측해 보자면, 도쿄 부근 풍속 최대치는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비슷했을 것 같다. 난 집에만 있어서 바람이 부는 줄도 몰랐네.


일본에 지진, 태풍, 방사능 등 온갖 잡다한 재해가 많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전을 엄청 중요하게 여겨서 때로는 더 안전하기도 한 것 같다.

자연 재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공사장 등에도, 왠지 필요 없어 보이는 안전 요원들이 엄청 많이 서 있는 광경을 자주 목격한다. 일본이 수영장 안전요원이 제일 많은 나라라고 들었다.

평균 수명도 괜히 높은 것이 아니겠지. 사고 안전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 보전 비결도 있을 것 같다.


오늘도 폭풍이 오기 전에 미리 대처가 있었다.

NHN Japan 에서도 직원들을 일찍 귀가시키도록 전체 메일이 있었다. 14시 쯤에 온갖 회사에서 퇴근하는 사람들로 역 등지가 붐볐다.


한편, 단점이라면,

일본은 수시로 대중교통을 멈춘다고 한다. 재해에 상관 없이도 종종 멈춘다고 한다. 어제도 서울 2호선에 해당하는 야마노테센이 멈췄었다던데.

게다가, 대중 교통이 없으면 집에 갈 수가 없다. 집이 꽤 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택시비는 무지하게 비싸서.


그리고, 회사에 출근해 있던 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이 단점.

나는 회사에 안갔으면 뭐 이런 상황도 모르고, 마냥 당했었겠다. 

일본 말, 매체에 익숙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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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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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상태에서 마구 적었던 요구사항 중 일부.

보통 잘 생각 안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남겼다.


기본

 벌레가 안들어오도록 3층 이상

위치

  2. 하네다 공항까지 (리무진버스 등) 교통이 편리하면 좋다. 

기타조지?, 신주쿠에서 리무진 버스가 있다고 한다.  


시설

  3. 겨울에 따뜻하면 좋겠다.
  4. 에어컨(히터) 가 집에 포함돼 있으면 좋겠다.

안전

  1. 재해거점병원 http://ja.wikipedia.org/wiki/%E6%9D%B1%E4%BA%AC%E9%83%BD%E7%81%BD%E5%AE%B3%E6%8B%A0%E7%82%B9%E7%97%85%E9%99%A2 근처
  2. 새 건물. 지진에 강한 건물. 조금 높은 건물의 낮은 층
  3. 화재가 잘 안 나고, 잘 안 번질 것 같은 동네.
  4. 화산재, 쓰나미보다 높이 위치하도록 약간은 지대가 높은 곳.
  5. 도쿄에서 가능하면 북서쪽. 바다에서 멀게.
 
선호 options

  1. 각종 가구도 구할 수 있으면 더 좋다.
  2. 침대에서 잘 것이니, 다다미 아닌 것


가구가 built-in 인 것들은 너무 비싸서 구할 수가 없었다.

재해거점병원은 가까운 것이 뭐가 있는지 지금이라도 알아봐야겠다.


도쿄 야마노테센 (순환선) 안쪽으로는 너무 비싸다. 

20 m^2 집이래봐야, 방이 3평밖에 안되는데, 관리비 포함 월세가 9~10만엔 이상이다.

많이들 동, 북, 서 쪽 변방에 산다.

북서쪽에 싼 집(월 7만엔)을 찾긴 했는데, 결국 못갔다. 

출근하기에 너무 힘들 것 같고, 낮에 지진 등 사고가 났을 때, 집에까지 돌아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도쿄는 주차비가 엄청 비싸더라.

심지어 자전거도 주륜(주차) 요금을 낸다. 오토바이는 더 비싸고. 자동차는 엄청 비싸지.

회사 출퇴근할 때 쓰려면, 회사 주차장에는 당연히 돈을 낼 것이고, 자기 집에서도 돈을 내야 주차장을 쓸 수 있다.


신주쿠역 니시신주쿠 1-15-13

미니미니 신주쿠 부동산을 통해서 구했다.

http://cafe.daum.net/livinginjapan 운영자? 이신 분이 한국말로 안내를 해주신다.



계약할 때 참 돈이 많이 든다.

월 비용 중에서도

맨션 회원비 (1년치):1800

케이블 TV 비용 650엔 (필수)

은 예상치 못한 비용이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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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국인등록증 신청

신청자

본인(미성년자는 부양자 대리 신청 가능)

신청처

일본 거주지 관할 구청

신청 시기

비자 발급후 2주일 이내 (나같은 경우는 일본에 도착하고 2주 이내.)

준비물

①여권
②사진
(4.5×3.5) 2(촬영 3개월 이내)※미성년자는 필요없음
③신청서
(구청에서 직접 기입)

수수료

무료

발급

2주후미성년자는 즉시 발급(종이증명서)

주의사항

기입시에 일본 주소, 한국 주소 및 출생지를 한자로 확실하게 기입해야 되기 때문에,미리 인쇄해서 뽑아두십시오.
발급 전에 은행 계좌개설,휴대폰 계약 때문에 신분증이 필요하시면 신청시에 증명서(원표기재사항증명서)를 받으십시오.(요금 별도200~300)
발급후에는 신분증으로써 휴대 필수

원표기재사항증명서는 1~2장이 적당한 것 같다.

보통은 사본이면 충분한데, 일본 신한은행에서는 원본을 받더라고.


본관? 큰 건물을 지나자마자 의회동 건물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3층이었다.


위치

140-8715 品川区広町2-1-36

140-8715  시나가와쿠 히로마치2-1-36

URL

http://www.city.shinagawa.tokyo.jp/ 

창구

議会棟3F 戸籍住民課 外国人登録係

의회동3  호적주민과  외국인등록 창구

첩수 시간

편일 8:30~17:00

구비서류

1.여권

2.사진 24.5cm×3.5cm/6개월 이내에 찰영한 것

수수료

무료

발급

 2주후

주의사항

기입시에 일본 주소, 한국 주소를 한자로 확실하게 기입해야 되기 때문에,
인쇄해서 챙겨 가시면 편합니다.
외국인증 발급후에는 신분증으로써 휴대 필수.


신청이 끝나면 외국인 카드를 찾으러 올 때 가져오라는 신청 증명 종이를 주는데,

발급 2주~3주 뒤에 돌아오라고 적혀 있는데, 딱 2주 뒤에 가도 발급을 받을 수 있었다.

제출했던 사진 1장의 이미지가 카드에 들어간다.


7월부턴가? 외국인 등록 카드가 체재 카드로 바뀐다고 한다.

나는 3년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는 가만히 있어도 되나보다.

그런데, 5월에 주민표? 이런 걸 집으로 배송할 것이니, 주소가 바뀌게 되면, 해당 관할 구청에 바로 신고하래.


외국인 등록 카드를 받을 때까지 2주나 걸리니까 다른 일 처리할 때 너무 불편하다.

면허증이라도 빨리 받으면 다른 체재 수속 과정이 더 편했을 것 같다.

취업비자로 온 것이 아니라면, 건강보험 처리라도 해놓았으면 좀 나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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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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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 구청을 거쳐서 걸어갈 수 있었다.

시나가와 구청에서 외국인 등록 처리를 한다면, 그 날 바로 가는 게 걸어가기에는 좋겠다.

3주 뒤 등록 카드 찾으러 갈 때 둘 다 들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면허증을 일찍 받는 것이 신분증으로 쓰기에 좋으므로.


모든 게 

http://khie74.tistory.com/1169520332 

에 매우 잘 써있다.


최근에 심해진 것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시간이 더 걸렸다. 

사람이 많아 보이지도 않았는데.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다.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많다. 

인터넷 되는 폰이나 책이라도 가져가야겠다.

먹을 것도 사가면 좋겠다. 배고프네.

난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 있느라, 수입 인지를 사는 창구가 달랐다. 1층 8번 창구에서 샀다.


바이크 면허는 

http://blog.naver.com/deltabox41/70040060818

에 적혀 있는데, 바이크 면허까지 처리하는 경우에는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했다. (이건 안써있네.)

사진은 서류에만 붙이는 사진인데, 내 증명사진을 줘버려서 아까웠다. 잘 못나온 사진이나 싸구려 사진을 제출할껄.

바이크까지 처리하려면, 수수료 돈이 더 든다. 7650 엔이 들었다. 2종 소형 아니고, 125 cc 까지만 운전해도 비싸더라.


기계에 IC 카드 비밀번호 2개를 입력하는데,

어디다 쓰는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비밀번호라고는 하는데, 유출이 잘된다. 기계 화면에서도 큼지막하게 그냥 나온다.

사진 찍을 때, (어쩔 수 없이) 비밀번호 적힌 종이를 보여주고 말았다. 바코드 찍는 방향을 몰라서.


사진을 연속해서 한 4번은 찍는 것 같다.

엄청 당황스러웠네.

기계에서 자동으로 "토리마쓰" 하고는 찰칵 찍는데, 난 그게 끝인 줄 알고 일어서려는데, 자꾸만 찍어대네.

멋적어서 웃음이 나오는데,

옆에 공무원이 입 좀 다물고 찍으라고 하는 것 같아서 뒤에 2장 정도는 입을 다물고 어리버리하게 찍었다.

결국 면허증에 어리버리한 표정이 나왔다.


한글로 된 일본 운전 안내 페이지를 받았다.

면허 딴지 1년이 넘어야 바이크에 2명이 탈 수 있는 것 같다.

125 cc 바이크는 고속도로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돌아올 때는 북-서 쪽으로 돌아왔다. 별로 볼 것은 없네.

바다를 보고 오려다가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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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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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즈 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를 찾았지만
http://translate.google.co.jp/translate?hl=ko&langpair=ja%7Cko&u=http://www.keishicho.metro.tokyo.jp/menkyo/menkyo/basyo/samezu.htm

· JR 시나가와역 (다카 나와 출구) 도영 버스 (오이 경마장 행) "도쿄 운수 지국 앞"하차 소요 15 분 
· JR 메구로 역 도영 버스 (오이 경마장 행) "도쿄 운수 지국 앞"하차 소요 25 분

이 고탄다나 오사키를 지나가는지 알 수가 없네.

교통 정보 찾기 관련 글
http://regpath.tistory.com/2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http://japaninfo.mireene.com/transport/busetc.htm 에 버스 회사 홈페이지가 있었다.

yahoo 에서 찾아봐도 버스 노선이 안나오네.
http://transit.loco.yahoo.co.jp/search/result?from=%E4%BA%94%E5%8F%8D%E7%94%B0&to=%E9%AE%AB%E6%B4%B2&via=&hb=1&lb=1&ym=201203&d=26&hh=20&m1=4&m2=8&type=5&ws=2&s=2&ost=0&ei=utf-8&x=50&y=14&kw=%E9%AE%AB%E6%B4%B2

도영 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실패.
http://tobus.jp/cgi-bin/transit.cgi?act=pro06&sel=chara&nolist=1&bsn=13990977&fbsn=13990559&tbsn=

http://navi.tobus.jp/blsys/navi?VCD=ctop&ECD=srrtm
에서는 검색은 된다.
근데, 그냥 시나가와까지 걸어가서 타라는거네. 즉, 한 번에 가는 경로가 없는 셈.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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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pn-tokyo.mofat.go.kr/korean/as/jpn-tokyo/legation/address/index.jsp
에는 영사과라고 적혀 있는데, 다른 데는 영사부라고 적혀 있는 데도 있다.

대사관 영사과

  • 주소
    • 東京都 港区 南麻布 1-7-32(우편번호 106-0047)
  • 전화 및 FAX 번호
    • 전화번호 : (81-3)3455-2601~3
 
전화로 물어보고 갔다.
부재자 신청 또는 재외국민 투표 날짜에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부재자 신청 기간은 이미 지났고, 그래서 재외국민 선거에도 참여할 수가 없다.
면허증 번역 처리만 하러 갔다.

영사과
  •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 南北線 또는 都営大江戶線의 麻布十番역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로 나온 후, 五反田 방향으로 3분정도 
      걸어오시면 왼편에 위치한 한국중앙회관 2층에 영사과가 있음.
  • 버스를 이용할 경우
    • 反96번(五反田↔赤羽橋)의 버스를 타고 二の橋에서 하차
    • 都06번(渋谷駅↔新橋駅)의 버스를 타고 二の橋에서 하차 
      버스에서 내려, 길 건너편의 흰색건물 한국중앙회관의 2층에 영사과가 있음.
 
버스 안내에 고탄다에도 간다고 적혀 있는데, 그걸 모르고, 갈 때는 그냥 걸어갔다. 4km 가까이 -0-
google maps에서 검색하기에는 적절한 전차가 없어 보였다. 여러 번 갈아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google maps가 한국처럼 bus, 전철 섞어서 잘 검색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전철 검색만 해주나보네.. 괜히 너무 믿었나보다.
돌아올 때는 버스 정류장에서 
反96번(五反田↔赤羽橋) 문구를 보고, 200 yen 버스를 타고 왔지.

갈 때, 준비물을 잘 챙겨야 한다.

http://uhakmagazine.com/japan/drivelicense.php


등에 잘 나와 있다.

수수료는 400 yen 으로 오른 것 같다.

운전 면허증 앞 뒷면 복사할 때 2 * 10 yen 이 들었다.
미리 복사해가는 게 좋겠다. 대신, 면허증 앞 뒤 각각 한 장씩 복사하고, 중앙에 면허증이 보이게 복사하기.

번역이라는 것이 면허증에 적힌 내용을 죄다 한문으로 바꿔 적는 거였다.
한 번 해본 사람은 아무나 할 수 있겠다. 대신 지명 등을 한문, 가타가나로 적을 수 있어야 한다.
영사부에 가면, 지명 한자 명칭 책이 있는데, 이걸로 부족할 때가 있다.
미리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한문으로 적어가면 더욱 편하겠다.
주의할 점은 의역하지 말고, 완전 직역하기. 한글 써있는 그대로 한문(또는 가끔은 가타가나)으로  옮기면 된다.
난 그 자리에서 적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3번이나 다시 적었다.

외국인 등록증 같은 것도 
빼놓지 말기.

등록원표기재사항증명서 라도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것 같다.

영사부 3층 창구 남자분이 두 분이었는데, 비교적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빨리 처리 해주신다.

http://khie74.tistory.com/1169520332 에 사진을 포함한 안내가 잘 나와있다.

(운전면허 시험장의 안내 약도는 안내데스크 옆쪽에 구비되어 있으므로
이걸 챙겨가면 훨씬 수월하다.)
 약도를 챙겨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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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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