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다가 찾았다.

고급 가게처럼 보이는데, 가격이 쌌다.


점심메뉴가 싸다.

소고기 하라미 정식 900円

돼지고기는 더 싸다.


비교적 적당히 맛있었다.

소고기는 약간만 질겼다.

맛은 좀 심심했다. 반찬이 별로 없어서. 일본 식당에서는 어쩔 수 없지.

양념 간장을 밥에 부어 먹으니, 훨씬 나아졌다.


김치 부타동은 안심심할 수도 있겠다.


옆에 깊은 수로를 끼고 있어서, 창밖 경치가 탁 트여서 좋다.


원래 2층 고기집, 1층 술집인 것 같은데, 점심에는 밥을 파나보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64383/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40652/


영어 소개

http://www.inpraiseofizakaya.com/in-praise-of-izakaya/2010/11/17/hongo-shibuya.html


Posted by 언제나19
,


저녁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라멘, 볶음밥 반절 세트에 620円 

중국 라멘 식 쯔악 짠 맛.

가끔 먹기에는 이 정도면 맛있는 것 같다.


히카리에에서도 별로 멀지 않은 편.


http://hidakaya.hiday.co.jp

http://r.gnavi.co.jp/e995762/lang/kr/map

+81-03-3407-3031


'여행 > 시부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비싼 히카리에 카페  (0) 2012.11.06
시부야 샐러드바 있는 불고기집  (0) 2012.11.05
시부야 근처 대학 학생 식당  (0) 2012.10.30
시부야 싼 고기 점심 홍고  (0) 2012.10.24
시부야 소고기 아무거나  (0) 2012.06.29
Posted by 언제나19
,

 

저녁을 먹겠다고 시부야를 헤매다가

결국은 아무데나 들어갔다.

 

고기가 생각보다 싼 편 이라고 한다.

맥주 4잔 + 공기밥 2개 + 고기 2인분 쯤 1개, 1인분 쯤 1개

= 5100 円 정도

 

허허,, 역시 밖에서 술을 먹으면 금방 돈이 없어지겠구낭.

우리 나라에 허름한 고기집처럼 생겼는뎅.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소고기를 먹으면 돈을 많이 쓰긴 하겠다.

 

고기는 맛있다.

소스는 달다. 적당히 맛있다.

반찬이 없다시피 하지만, 먹을만 하다.

생맥주는 고기집에서도 맛있구나.

 

쿠폰을 가져갔으면 더 쌌을 수도 있겠다.

 

고맙게도 이js 님이 샀다.

 

http://gyushige.com/shop/index.html#shibuya 자동번역

소 전통 시부야 센터 거리 상점

  • 흑모화우의
  • 실
  • 점심
  • 드링크 바
  • 키즈 룸
전화 번호 03-5728-3128
영업 시간 월 ~ 토 17:00 ~ 24:00 
(일 · 공휴일) 16:00 ~ 23:00
주소 도쿄도 시부 야구 우다 마을 22-1 방울 한 빌딩 2.3 F
좌석 48 석

MAP


 

Posted by 언제나19
,

새만금 방조제는 참 시원시원하다.

길이 뻥 뚫려 있고, 바다가 크게 어디에도 펼쳐져 있다.

아무데서나 자유롭게 내려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중간 중간에 관람대(?)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볼 수도 있다.

마음이 시원해진다.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7&course1=C0112&course3=C0114&listCount=10&gotoPage=1&cid=1857201&listType=


1코스 > 새만금유람선

새만금 유람선은 관광, 레저 산업의 허브를 지향하는 새만금 방조제 야미도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와 산업지구, 관광지구와 연계하여 선유도, 무녀도, 방축도 등 60여개의 유인도와 무인도로 이어진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의 해상관광과 문화체험 코스가 개발되어있다. 그리고 새만금을 찾은 관광객에게 원형으로 배치된 천혜의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을 관광하는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 쪽 비응항에서 시작하는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서 한 가운데 야미도에 도착한 다음에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 등을 둘러 보는 게 좋겠다.

그런데, 유람선이 일찍 종료하니까 일찍 가기.


내친 김에 더 간다면 변산반도까지 다녀올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저녁 석양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Posted by 언제나19
,




부여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지 몰랐네.

4000원에 백제 문화를 완전히 체험할 수 있다.

스케일이 굉장히 크다.

그 시대에 내가 들어간 것 같은 감동이 밀려 온다.

어린이, 학생에게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겠다.


궁궐을 재현해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더 오래 전의 위례성도 마음에 든다.

난 1시간 밖에 없어서, 전시관까지 갈 시간은 없었다.

아쉬움이 남는다.


넉넉히 2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가는 게 좋겠다.

18시까지 다 돌아보려면, 15시에는 입장하는 게 좋겠다.

식당이 문을 안 열을 수도 있으니, 먹을 것은 알아서 가져가면 더욱 좋겠다.


그런데, 손님은 너무 없다.

식당, 매점 등도 문을 안 여는 것 같다.

완전히 적자일 것 같은데, 부디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곳곳에 영상 안내를 볼 수 있는데, 외국어 더빙 영상도 볼 수 있다.

손님이 너무 없으니 외국인들도 자기 나라 언어 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겠다.

손님이 많을 땐 그렇게 못할 것 같다.


롯데랑 관련이 있나보다.

주위에 롯데 무슨 콘도, 아울렛 등이 있다. 리조트는 공사중.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4&listCount=10&gotoPage=2&cid=1889538&listType=






1코스 > 백제문화단지

충 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Posted by 언제나19
,



부여 궁남지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2&VdkVgwKey=13,01350000,34

잘 꾸며 놨다. 서동, 선화 공주를 주제로 이것 저것 많이 넣어 놨다.

어디까지가 현존하는 유적이고, 어디까지가 재현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생각 없이 즐기기에는 상관이 없다.

국경을 초월한 러브스토리의 공원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초봄에는 꽃이 없어서 조금 황량하다.

동네 공원처럼 편하게 돌아 다니기에 좋다.

안내 글에 중국어 번역은 없고, 일본어 번역은 있었던 것 같다.


주차장이 널찍하다. 주차 무료.

10명 이상 손님이 모이면, 무료로 설명을 해주나 보다.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4&listCount=10&gotoPage=2&cid=1889535&listType=


4코스 > 서동공원과 궁남지

궁남지(사적 제135호)는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는 왕궁의 남쪽 별궁에 속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무왕 35년(634)에 “궁성의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현재의 연못은 1965~67년에 복원한 것으로, 원래 자연늪지의 1/3정도의 규모이다.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