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왠지 6인실 크기에 5인 이하로 들어가는 듯 하다.

병실 내 이불 등도 여유가 있어 보인다.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시다.

웃는 얼굴.


본관 1층에 편의점이 있다. 별관에서 가려면 좀 멀다.


전 병원에서 wifi가 잘 터지니까 좋다.

에어컨은 각 방 창문 쪽에 2개 있다. 세기 조절 가능.

4층 발코니가 좋아 보인다.


서현역에서 가까우니까 평일에 은행에 가기에도 좋다.


땅값 비싼 동네라 그런지 병실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다.


병원 밥은 보통. 역시나 맹맹한 맛.




누가 방문 온다면, 주차는

롯데마트 1시간 무료. 뭔가 사면, 2시간 무료.

http://company.lottemart.com/branch/bc/main.do?brnchCd=0100048

1층에 엔젤리너스도 있다.


또는 스타벅스 1시간 무료.

http://www.istarbucks.co.kr/mobile/shopinfo/shopinfo_view.asp?seq=519


~> 서현 주차 무료 커피숍


병원 주차요금도 비싸지는 않네. 서현 치고 매우 싼 편.

무료주차

대상시간확인 절차
■ 외래 진료 고객
■ 종합검진 고객
4시간 무료(당일 본인)■ 정산소에 해당 영수증 제시
■ 입/퇴원 고객
■ 수술(시술제외) 고객
당일무료■ 정산소에 입/퇴원 서류(영수증) 제시
■ 1층 주차안내에서 확인
■ 응급실 내원 환자당일 무료■ 원무팀에서 확인
■ 입원보호자
(등록 1대만 적용)
■ 야간 무료 (18시~익일7시)
■ 주간 일일 1회 최초 1시간 무료
■ 주간 : 1층 주차안내에서 확인
■ 야간 : 정산소에서 확인
■ 장례식장 상주 차량1상가당 3대 무료
(1시간 무료주차권 10매 제공)
■ 주차관리 사무실에서 확인
■ 채혈 고객무료■ 1층 주차안내 확인
■ 각 부서 주차확인

주차요금

구분30분초과 10분당
금액800원
(10분 이내 출차시 무료)
400원
(2시간 초과시 300원)
주차요금 감면장애인 차량 50% 감면 (복지카드 제시자에 한함)
하루 최대 요금20,000원







Posted by 언제나19
,

선생님이 매우 차분하고 자상하고 친절하다.
하얀 머리 할아버지.
저택이랑 병원이 한 몸이다.
간호사님들이 넷이나 있다.
간호사 분들도 깍듯한 말투.

다카다노바바역 가기 전 골목.
부자 동네 같아 보인다.

예약은 안된다.
평일 16시40분쯤에 손님이 많네.
16시쯤엔 별로 없었는데.

CT 기계가 있다.
초진에 머리 부분 CT 촬영까지 해도 4300엔 정도밖에 안하네. 일본 병원비 싸네.
- 한국도 비슷했었네. 한국에서도 보험 적용 되네.

CT 검사 결과가 필름으로 나온다. 각 머리를 사진으로 남기려면 화질 좋은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

몇 년 안에 내 머리 사진을 가져오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

신오쿠보역에서 가까운 편.

須田外科クリニック

google plus
https://maps.google.com/maps/place?ie=UTF-8&q=%E9%A0%88%E7%94%B0%E5%A4%96%E7%A7%91%E3%82%AF%E3%83%AA%E3%83%8B%E3%83%83%E3%82%AF&fb=1&hq=%E9%A0%88%E7%94%B0%E5%A4%96%E7%A7%91%E3%82%AF%E3%83%AA%E3%83%8B%E3%83%83%E3%82%AF&cid=0

yahoo
http://medical.yahoo.co.jp/hospital/936baa5917bbb60f133ea05c5558823a3da14748/


Posted by 언제나19
,

신속한 제일정형외과

병원 2013. 10. 15. 12:41


경기도 광주시의 특색인가,

의사 선생님이 매우 신속하시다.
처음에는 내가 말할 틈이 별로 없었다.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는데, x-ray를 찍은 이후에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좋았다.

x-ray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어디가 문제인지 정확히 알려주려고 노력하셨다.

간호사 분도 “내가 못 알아듣는다”고 생각해서 참 답답하셨었나보다. 같은 것을 여러 번 설명해 주셨다.

난 당시 진단 결과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빈혈이 있고, 쓰러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나이 많은 의사 선생님이시지만, 기운이 넘치신다.


비보험 기준

x-ray 20,000원

부목 15,000원

Posted by 언제나19
,


경기도 광주 시내에 병원이 많이 있어서 좋았다.

그 중에서도 광주 클리닉 건물에 여러 병원이 모여 있어서 좋네.


스케일링만 받았다.

덜 아프게 잘 해주시는 것 같다. 조심해 가면서 잇몸을 많이 건드리지 않아 주시는 것 같다.

전혀 안아플 수야 없지만, 비교적 많이 참아서, 가글 2번에 끝낼 수 있었다.


의사 선생님 진료는 신속했다.

내가 치료 받고 싶은 치아를 얘기했더니, 딱 그 곳만 봐주시넹.


스케일링 비보험 요금이면 5만원.

스케일링 요금은 서울보다 싼 것 같다.

파인 곳을 금으로 메우는 것 27만원. 이건 내가 시세를 모르겠다.



Posted by 언제나19
,


딱히 많이 아픈 것은 아니었는데, 한의원에 다녀오니, 몸도 마음도 더 좋아졌다.

머리에 마사지를 받으면서 자세하게 설명도 듣고,

척추, 골반 등 몸에 기울어진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속이 시원해 졌다.


원장님은 언제나 웃는 얼굴이고, 매우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신다.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다~

왠지 일도 잘 풀리고 몸도 좋아질 것 같다~


자세 교정 같은 것으로 더 바로잡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 역시나 운동을 많이 하는 게 좋겠지..


한의원이 깔끔 했다.

작년 얘기.


http://health.naver.com/hospital/detail.nhn?siteId=13250488



Posted by 언제나19
,

일본 종합 병원은 다 그런가??

외래 진료를 평일 오전밖에 안하네 -_-

http://www.shahochu.com/



Posted by 언제나19
,

친절한 동네 약국

병원 2012. 8. 15. 17:46

병원 바로 옆에 약국이 있다. 병원에서도 알려준다.


보험증을 꼭 가져가야한다. 처음에 또 회원 가입 같은 걸 하나보다.

generic 약을 쓸 것인지 물어본다.

가격이 얼마나 더 싼지 물어볼껄.


약을 다 준비한 다음에 약사로 보이는 분이 나머지 질문을 한다.

왜 아픈지 등을 묻는데, 여기 약사 분은 동네 누나처럼 해맑게 웃으면서, 잡담하듯이 물어본다. 

말에 반응도 보여가면서.

젋고 예쁜 여자 분.


약국에서 약 먹는 법을 같이 프린트해서 준다.

구식이지만, 더 좋은 것 같다. 

하나의 설명서가 되네.


생활용품을 파는 큰 약국인 하하파파스(?)에서는 처방전을 안받넹.




Posted by 언제나19
,


나이 많은 의사 선생님 1명.

창구에 간호사 1.5명 정도.

진찰실에 간호사 1.5명 정도.


먼저 진찰 받은 사람이 2명 정도 있었다.

1명 진찰 시간이 10분도 안되는 것 같다. 우리 나라처럼.


보험증을 안가져가면 안된다.


초진이라서 1100円이나 냈다.

다음 번에는 350円 정도라고 한다.


약값은 약국에서 따로.


약국에서 샀던 소독약을 가져가서 보여줄껄. 그걸로 되겠는지.


엄청 작고, 간판도 잘 안보여서, 병원이 거기 있는 줄도 몰랐었네.

2층. 엘리베이터는 다른 쪽에 있는 것 같다.


병원은 http://www.cocokarada.jp/hospital/detail/0953387/index.html 에서 찾기가 좋은가보다.






근처 다른 병원 http://www.cocokarada.jp/hospital/detail/0564849/index.html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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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나갈 일이 있어서,
충치 치료도 한 번에 하려고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원래 가던 스타28치과는 충치 치료 날짜를 기다려야 예약할 수 있어서 포기.

서울이건치과에서 바로 치료할 수 있었다.
평일 18시 이전이라 그나마 가능했던 것 같다.

http://www.egdental.co.kr/home/egdental/egdental4.php
건물 뒷편에 주차 가능.
지하 주차장이 넓다.
그런데, 나오는 길에 지하 주차장 언덕에서 차 바닥이 닿았다 -_- 아웅..
편평하게 맞추고 조심해서 살살 나와야겠다.

병원은 강남 병원답게 매우 친절하다.
말투부터 손님을 사랑하는 듯한 말투.

가기 전에는 몰랐는데,
가보니까 치료할 게 좀 있네.
근데, 가격이 비싸네 T_T 물가가 또 많이 올랐나보다. 아마도 다른 병원들도 비싸겠지.
5년쯤 전에는 금으로 씌우는 것이 20만원 이상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작게 떼우는 것도 20만원이 넘나보다. 금값이 올라서 그런가.
어차피 크리세라 인레이가 가격이 비슷해서 그걸로 했다.
하나당 28만원은 하는 것 같다.

스케일링 6만원까지 하고서, 조금 할인을 받았다.
갑자기 돈이 훅 나가넹.

가장 좋은 점은 치아 곳곳의 컬러 접사 사진을 찍어서 모니터로 바로 보여준다는 점.
사진 파일을 가져갈 수도 있다. 이 점이 최고!!
대학 병원에서는 꿈도 못꾸는 얘기지.. 
설명도 자세히 친절하게 잘 해준다.
치료해도 될만한 곳을 다 가르쳐준다. (많다 싶기는 하다.)

사진, 치료 설명 기록 등은 내가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또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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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1인실이 정말 좋네.
이건 완전 비즈니스 호텔 수준.
다만 침대만 병실 침대.

보호자를 위한 개인 책상, 의자도 있다. 탁자도 있다.
수납공간도 매우 충분하다.
화장실도 매우 넓다. 샤워하기에 충분하다.
보호자 소파도 넓다.
전자렌지, 냉장고도 있다.
창문이 넓은 건 좋은데, 밖에 막혀 있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무선 전화기도 좋아 보인다.

wifi는 원래 못쓰는 것 같은데, 여기는 iptime ssid가 약하게 잡힌다.

---

수면 다원검사 해주는 분이 매우 친절하다.
차분하게 도와주신다.
내가 잡다한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성의껏 답변해 주신다.

19시 도착. 19시30분부터 머리에 전선을 붙이면서 준비.
22시30분에 잠들기

잘 때는 환자복을 입으니, 내가 잠옷을 가져갈 필요는 없었다.


준비물
병실에서 쓸 것들
  1. 실내화, 
  2. 다음 날 세면도구, 수건
  3. 음료수
  4. 휴대폰, 충전기
20시부터 2시간 정도 노닥거릴 때 쓸 물건
  1. laptop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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