餃子の郷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는 모르겠다.


점심에 오늘의 요리로 850 yen 짜리 메뉴가 있다.

A, B, C 세트가 다른데,

A 세트는 면이랑 같이 나오는 거

B 세트는 교자랑 같이 나오는 거.


오늘의 요리는 마파 두부였다.

한국의 중국집보다 더욱 중국집 같아 보여서 좋다.

중국의 맛이 느껴지는 기분.


일행을 따라가다 보니, 저녁에 또 갔다.

이번엔 완전 데였다.

엄청 매운 닭고기 튀김? 요리를 주문했는데,

조그만 조각 깐풍기가 빨간 고추에 쌓여 있는 요리였다. 1080 yen

이거랑 공기밥이랑 먹었다. 190 yen

엄청 매운 고추가 반절이고, 고기는 너무 잘게 썰어져 있어서, 고기보다 튀김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먹는 기분이 안난다.

맛도 없는 반찬 1개랑 공기밥을 먹으려니 참 억울했다.


옆 분이 뭔가 메뉴 2개를 추천해줬는데, 적은 종이를 매장에 놓고 왔네.


http://r.gnavi.co.jp/p441910/

03-5437-0808


- [ 단어장 추가
1[명사] 중화 요리. 중국 요리(). 〔동의어〕.

 

---

이후에도 여러 번 갔다.

고추잡채가 맛있다. 친쟈오로스? http://blog.daum.net/japaneselady/8812934

 

한 번은 통째로 예약이 되어 있어서 못간 적도 있었다.

전세 []

1. [명사]

 

 


 

'회식 > 간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osaki city 닭고기  (0) 2012.04.12
언덕 쪽 튀김 집  (0) 2012.04.11
시나가와 쯔께멘  (0) 2012.04.03
자리 좋은 히요리  (0) 2012.03.13
현대제철 앞 밥집  (0) 2012.03.02
Posted by 언제나19
,

게이트 시티 1층 쯤에 있다. 올리브 트리.

스파게티 런치 메뉴가 있다.


A세트 1000 엔 정도. 샐러드나 곱빼기로 주문할 수 있다.

B세트 1100 엔 정도 A세트 + 음료수

C세트 1250 엔 정도 디저트, 음료수 포함. 오렌지주스는 50엔 더 내야 했다.


괜히 C세트를 먹었다. 다들 A세트를 먹더라.

음료수는 사치다. 잔에 얼음이 대부분이고, 양도 적어. 리필도 안되겠지.


녹색 제노바 무슨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끈적한 맛. 뭔가 진해보여.

왠지 뭔가 좋은 걸 먹은 기분이다.


디저트 티라미슈도 뭔가 먹은 것 같다.

단순한 치즈 케익이 아니고,

중간에는 아이스크림 같은 맛이고, 위, 아래 날리는 가루는 입에 들어가면 딱 막히는 그런 가루.



03-3495-2232


'회식 > 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nkPark denny's  (0) 2012.05.07
일본 서브웨이  (0) 2012.04.18
Gate city 수퍼에서 배채우기 식품  (0) 2012.03.15
진주 맛집 하연옥  (1) 2012.03.01
깔끔한 떡볶이  (0) 2012.02.23
Posted by 언제나19
,

오사키역 gate city 바로 옆에 new osaki city 에 갔어야 했는데, 못찾았었다.
new osaki city 지하에 life 수퍼마켓이 있었다. 
이게 그나마 크다.
가격도 좀 더 싼 것 같다.

사과 주스는 쿨피스 처럼 1000 ml 곽에 들어 있는 것을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는지 20% 할인해주는 값에 샀다가
밖에 3시간 방치하고 집에 와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맛이 너무 시다.
건강보험도 안되는 중인데, 모험하지 않으려고 다 버렸다.
일본어도 잘 못하고, 가게도 당장 안갈 거라서 반품은 포기했다.
되려 손해봤네.
178-36 엔

밥용
일본 인스턴트 라면 싸 보이는 거 5개 378 엔
김 3봉 158 엔
김은 한국에서도 개당 600원씩은 하는 것 같네. 9개 들이 이하일 때.

밥을 해서,
라면 1끼, 밥과 김, 고추장으로 한 끼, 식빵 한 끼씩 반복해서 며칠을 먹었다.
평일 며칠 간 정말 빈곤하게 먹었더니, 벨트 구멍이 2개 이상 줄었다.
~ 일요일에 밖에서 잘 먹었더니, 원상복귀되긴 했다.

과자 치즈빈토? 98엔으로도 배채웠다.

과일이 우리나라랑 비슷한 값인 것 같아서 사먹었다.
이것으로 부족한 영양 보충
포도 작은 알갱이로 된 거 한 송 이 정도 크기 398 엔 * 50%
바나나 5개 정도 붙은 거 158 엔
포도는 좀 시고, 바나나는 덜 익어서 좀 떫었다.

삿포로 맥주 1캔 195 엔은 저장.


'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큐스토어 마감 세일  (0) 2012.03.23
일본 코리아타운 외환은행  (0) 2012.03.19
강남역 근처 그나마 덜 비싼 미용실  (0) 2012.02.23
microsoft mouse 서비스  (0) 2012.02.15
모란역 삼성서비스센터 갤탭 수리  (0) 2012.01.16
Posted by 언제나19
,

http://maps.google.com/maps/place?cid=16042497748177123071&q=%E6%97%A5%E6%9C%AC%E6%9D%B1%E4%BA%AC%E9%83%BD%E5%93%81%E5%B7%9D%E5%8C%BA%E5%A4%A7%E5%B4%8E%EF%BC%91%E4%B8%81%E7%9B%AE%EF%BC%91%EF%BC%91%E2%88%92%EF%BC%91+Reluck+Deli+%26+Cafe&hl=ko&ved=0CBMQ-gswAA&sa=X&ei=VPBhT6SqJorJkgWZsNzVBQ&sig2=rj56yj9ILkUxYJ1cewP7oA

+81-3-5437-0228
오사키역 동쪽 gate city 지하 1층

수퍼마켓인 것 같은데, 베이커리도 같이 있어서 좋다.

당장 배채울 먹을 거리를 샀다.

치즈 있는 야채 빵(피자빵?) 230(?)엔
고로케 105 엔
새우튀김 큰 거 1개 200엔
밀키스 같은 거 1.5L 278엔
쌀 2kg 1280엔
기린맥주 캔 205엔
식빵 반절짜리 340엔

자연주의를 표방한다고 적혀 있는 것 같던데, 유기농은 아니겠지?


http://maps.google.com/maps/place?ftid=0x60188af42e8da9a9:0x9e33accd65b2678&q=1-6-5-B+Osaki,+Shinagawa-ku&hl=ko&ved=0CA8Q-gswAA&sa=X&ei=V_FhT9XeB8n1lAXWzLHeBQ&sig2=8OxmlWvbDe2kE0DWNyrAlA 
에 있는 Gourmet City를 찾아가려고 하다가 잘못찾아서 가게 된 가게.

고텐바역 근처에서 Tokyu store는 찾았다. 이것도 길 잘못 들어서 실수로.
- 며칠 뒤에 갔었는데, 별로 크지 않다. ReLuck와 비슷한 크기인 것 같다. 오사키역 Life 수퍼마켓이 제일 나은 것 같다.

아침부터 굶고 있다가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110엔짜리 주먹밥도 먹었다.

비싼 일본에서 불쌍한 빵 인생. 

'회식 > 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서브웨이  (0) 2012.04.18
게이트시티 스파게티 런치  (0) 2012.04.05
진주 맛집 하연옥  (1) 2012.03.01
깔끔한 떡볶이  (0) 2012.02.23
율전 성균관대 아늑한 지하 커피숍  (0) 2012.02.05
Posted by 언제나19
,

오사키역과 고텐바역 사이
오사키 경찰서 근처

http://www.space-d.co.jp/en/osaki
 

일문: 141-0032 東京都品川区大崎5-5-15

영문: 5-5-15,Osaki,Sinagawa-ku,Tokyo,141-0032


일본에서는 built-in 원룸형 아파트가 
큰 전자제품만 built-in된 것만이 아니었네요.
냉장고, 세탁기 등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이 다 들어 있어요.
세제, 식기, 화장지, 수건, 욕실용품 등.
그리고 2주에 1번 청소도 해주고, 수건도 바꿔주는 것 같아요.
호텔을 1달 간 계약해서 쓰는 셈이에요. 우리나라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나 레지던스라고 보면 되겠어요.
가격이 그래서 더욱 (너무) 비싼 거였네요. 
TypeCommentSizeMonthly Rent
Studio - ACompact studio, semi-double bed, gas kitchen, carpet. 20.6m2 210,000yen - 234,000yen
Studio - BCompact studio, semi-double bed, gas kitchen facing living room. 20.67m2 210,000yen - 234,000yen
210 000 일본 엔 = 2 826 595.26 원

방은 그리 넓지 않고, 건물이 새 것인 것도 아니고, 시설이 완전 새 것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 깔끔하게 갖춰져 있다. 좁은 공간에 알맞게 시설을 잘 박아 넣어놨어요.
건조기도 있어요.
화장실에서 소변 또는 대변 물 내리는 레버를 누르면, 변기 바로 위 수도꼭지에서 손 씻을 수 있는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면, 변기 안의 수조로 들어가네요.
작은 것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 놓은 것이 깜찍해요.

단, 너무 추운 게 단점이에요.
난방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난방기로 보이는 기계의 온도 설정치를 올려도 따뜻한 것이 나오는 곳이 하나도 없네요.

벽에 붙어 있는 장치는 온수 온도 설정하는 장치였다.

일본에서는 에어컨으로 난방까지 하더라.
에어컨 리모콘으로 에어컨을 켜서 난방으로 설정해 놓으면, 좀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최고온도를 30도까지밖에 설정할 수가 없다.
한참을 켜놔야 공기가 따뜻해진다.

youtube에서 동영상을 미리 봤으면 어떤 것이 어떻게 갖춰져 있는지 한 번에 볼 수 있었겠다. 아쉬워라.
 








'숙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코네 일본식 숙소 쯔타야  (0) 2012.07.06
도쿄 집 요구사항 일부  (0) 2012.03.29
전주 게스트하우스  (0) 2012.03.03
교통이 편리한 지역 찾기 시작  (0) 2011.07.03
공영주차장 이용할 만 한가  (0) 2011.06.06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