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보호자로 동행했다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볼 일 볼 것을 찾았다.
수퍼에 들렀다가 머리를 깎기.
킴스클럽
에서 장을 봤다. 필요했던 모기약이랑 바구니를 샀다.

주위 미용실을 검색하고, 전화해서 가격을 물었다.
나성헤어뱅크 8000
고은영헤어 10000

킴스클럽에 딱 붙어있는 미용실이 있어서 그냥 거기로 들어갔다.
M y hair mania
9000원
작은 미용실이어서 검색도 안되네.
밀폐돼 있어서 이전 손님이 염색한 손님이면, 냄새가 심각하다.
미용실 여주인분은 친절하다.
알아서 잘 깎아 주신다.
하지만, 내 요청이 무시당하기도 한다. 앞머리를 눈썹아래로 내려오게 해달라고 했는데, 약간 눈썹 위까지 잘린 부분도 있다.
알아서 머리에 에센스를 비벼 주신다.

별개로,

병원 앞에 있는
신중앙약국
은 매우 친절하다. 젋은 아저씨가 있고, 웃으면서 설명도 잘 해준다.

 

'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층 미용실  (0) 2011.11.24
양키 기름맛 코스트코 피자  (0) 2011.10.28
너무 한적해서 쉴 곳 많은 하이브랜드  (0) 2011.09.11
코엑스 안 미용실 우노  (0) 2011.07.03
첨단지구에서 친절한 열쇠집  (0) 2011.06.18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