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큰 스포츠 센터가 있어서 너무 좋다.
http://www.korea-sports.com/ 에서 분당올림픽 스포츠센터 를 선택하면,
http://www.korea-sports.com/contents/sports/bundang/index.asp 로 이동한다.

이제는 지킬 필요 없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영을 등록했다.
아침 7시.
월화수목금 강습, 토요일 자유 수영 중에,
오늘은 자유 수영. 아주 한산했다.
한 lane 평균 2명 이하.
물이 엄청 깨끗해 보인다.

한 달 강습료 8만원 + 가입비 1만원.
대신 기존 등록한 wesm 을 추천인으로 해서 20% 혜택을 줬다.
다음 달에는 일찍 등록해서 자동이체 할인으로 5% 할인 받아야지.
그래도 나중에 친구 추천으로 20%할인 받아서 환급받는 게 가능한지 물어봐야겠다.

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수영을 했더니,
온몸이 뻐근하고, 머리가 핑 돈다.
토요일인데, 회사에 엄청 일찍 출근해서, 침대에 엎드려서 쓰고 있다.

샴푸를 안가져 갔다고, 아차 하고 생각했는데,
비누도 없네.
챙겨갈 게 많다.
준비물이 많은 것 빼고는 그럭 저럭 좋은 편.

근처 family sports center 보다도 훨씬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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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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