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말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서 거꾸로 약간 돌아들어가면, 파스쿠치가 있다.
그 근처 2층에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이 있다.
내가 보기에는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다. 양도 참 적다.

피자건 샐러드건 파스타건
각 한 가지 메뉴는 계속 맛이 일관된다. 느끼함이 쭉.
다양한 맛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음료수로 알콜 들어있는 모코치(?) 뭔가 먹었는데, 부루펜 시럽 맛이 난다.

10명이서 14만원쯤 나왔다.
그다지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피자2, 샐러드2, 파스타2에 음료수 좀 더 먹었을텐데

근처 자리 나는 술집을 한참 찾다가, john and pivo (?)에 갔다.
지하에 있었는데, 자리 많더라.
자리는 엄청 좋더라. 푹신한 베게도 주고.
그렇지만, 너무 비싸다.
그다지 맛있는 게 있지도 않다.
열대과일 화채(?)는 최악. 얼음만 너무 많아.

분당으로 돌아와서
오끼나와 들렀다가,
회사 근처 노래방.

국어, 역사, 화학1, 화학2, 수학을 만난 날.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시 경치 좋은 TOV  (0) 2009.05.11
메뉴 많은 사마칸  (0) 2009.04.07
샘플러 맛없어  (2) 2009.03.15
서현 작은 솔레미오  (0) 2009.02.24
고속터미널에 사람이 많았다.  (0) 2009.01.31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