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 1.5차선 도로를 한참 가다가 두부집 촌이 나온다.
서로 원조라고 우기는..

그 중 하나에 갔다.
주차공간은 역시 많다.

두부가 많다.
초반에 콩껍질이 들어있을 것 같은 죽을 준다.
색깔 두부가 반찬으로 나온다.
그치만 나는 김치찌개가 더 끌리네.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할 것 같은 맛.

1인분 메뉴가 6000원쯤 했던 것 같다.

명함에는 북구 용두동 1038-14 라는데,
daum이 찾아주는 것은 건국동이네. 같은 가게인지 모르겠다.

062-572-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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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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