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 있고, 내부 색깔이 약간 클럽 분위기인가보다.
단지 하얀 인테리어에 불빛 몇 개 있을 뿐인데,
괜히 신난다.
여자애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한치 안주도 오래 먹기에 좋았다.
잘근잘근.

머드 무슨 초콜릿맛을 처음 마셨고,
필리핀꺼 싱마구엘? 을 마셨다.
진한 것 같다.

남자 셋이랑 있었다. 건축 둘, 요리 하나.
담배 냄새가 좀 안빠질 것 같다.
오래는 안있었던 것 같다.
내가 샀다.

--- 2012-03-13
한 번 더 갔다. 포장마차 같이 생긴 발코니쪽에 앉았는데, 많이 춥지는 않았다.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안좋았다.
시끄럽게 떠들기에는 좋았다.

병맥주가 셀프라서 그런지, 그나마 다른 데 보다는 싼 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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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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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떡볶이

회식/간식 2012. 2. 23. 00:48

셀프 서비스 떡붂이집
떡볶이 국물이 맛있다.

신떡 2500원짜리를 주문해야 떡볶이 국물이 나온다.
김밥 2000원을 같이 먹기에 좋았다.
세트를 더 주문하면 쿨피스도 준다고 하니,
혼자 먹는 것보다는 여러 명이서 먹는 게 좋겠다.

자리는 넓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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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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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에 조그만 식당에서 탕수육을 먹었다.
현지인들이 추천한 식당.
탕수육 (대) 25000원.
4명이서 먹을 수 있었다.

바삭한 튀김에서 쫀득한 찹쌀 맛이 난다.
홍콩반점 0410과 같은 맛.
소스도 비슷한 것 같다.
게다가 야채가 많다.

평일 점심에 예약을 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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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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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밤에 갔더니 자리가 많았다.
배도 별로 안부른 상태여서 삼겹살은 안주로만 간단히 먹고,
술을 먹었다.

학원 선생님이 사 주셨다.

결국 대리 운전을 불렀다.

---

2012-02-22일 마지막 수업 날도 갔다.
이 때는 학생이 많이 없었다.

또 학원 선생님이 사 주셨다.

이 때도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삼겹살은 꼰득꼰득 맛있더라.

2차는 남학(원)생들끼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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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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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근처에도 아침에 문여는 집이 많이 없었다.
맷돌순두부에서 먹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나보다.
식당이 좀 추웠다.

휴일 아침이라 그런지 1층에 주차공간이 많았다. 차 4대 정도.

무슨무슨 순두부들이 1개당 6900원.
가격은 좀 안싸네.

맛은 적당하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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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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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커피숍이 몇 개 생겼네.
오랫동안 감히 안생겼던 것들인데.

그런데,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
take-out을 많이 한대.

가격이 싸다.
비싼 편인 와인 에이드가 3500원.
맛있어했다.

지상1층, 지하 1층으로 되어 있는데, 
지하1층에는 자리가 매우 널럴하다. (자리간 간격이 넓다.)
천장도 높아서 여유 있어 보인다.

아무 간섭 없이 있을 수 있는 기분이다.

주차는 쪽문쪽 천천아파트?, 래미안아파트 사이의 골목에 해놓을 수 있었다.
차들이 일렬로 죽 주차돼 있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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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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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음식을 보여준답시고,
백운호수 근처에 안동국시에 가려고 했는데,
막상 못찾아서 문안한 데 들어갔다.

돼지갈비 1인분 12,000원씩 간단하게 먹었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밥이랑 된장찌개가 맛있다.
갈비 맛을 Deepak이 굉장히 좋아했다.

반반 냈다.

2층에 넓은 자리에서 대화할 수 있었다.
갤럭시탭으로 이런 저런 내용을 보여줬다. 미국 회사 취직 관련한 sites.

성대에서 가기에는 너무 먼 여행을 했다.
밤이라서 호수도 하나도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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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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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식 장소 찾기

2012. 1. 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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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스쿠키.

시식 가능하다길래 들어갔다.
조그만 걸 시식해보고, 맛있길래 막 골랐다.
4개 골랐는데, 11500원이나 하네 -0-
나같은 양민에게는 너무 비싸다.

맛있기는 엄청 맛있다.
살살 녹는다.
가루를 안흘려가며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다.

때로는 빵 대신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수퍼 과자에 비해서는)

쿠키 1개가 빵 1개보다 낫다고 쳐도, 몇 천원씩 하면 나는 못사먹징..
커피숍 대신은 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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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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