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2.09 신주쿠 닛코 교통
  2. 2012.03.18 아사쿠사에서 축제 보기


아사쿠사 --> 닛코

가 일반적인가보다.


아사쿠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JR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더 싼 것 같다.

그런데, 어디서 표를 사는지 잘 모르겠네. 아사쿠사 역이 너무 많다.


신주쿠에서 한 번에 가는 JR 열차도 있는데, 할인 표는 JR 동일본 kando area 밖에 못찾겠다.

http://www.jreast.co.jp/kr/promotion/nikko_kinugawa.html


버스가 비교적 싼 것 같다.

http://www.jtour.com/guide/guide_view.html?area=12&city=53&ketegory=55&no=118

  • 운행시간 : 신주쿠발 10:40~22:30 1일 8편 / 우츠노미야착 13:26~01:26 
                   JR우츠노미야발 06:15~17:20 1일 8편 / 신주쿠착 08:50~19:50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요금 : 2,000엔 (평일 1,700엔)
  • 예약 : 승차일 1개월 전부터 가능
  • 문의 : 028-648-0489 JR 버스간토 우츠노미야영업소
  • 홈페이지 : http://www.jrbuskanto.co.jp/





Posted by 언제나19
,

동네 사진은 굳이 내가 찍을 거 볼 필요 없겠다.
아래 잘 나와있네.
초록색, 빨간색이 대부분인 신사는 민간 신을 믿는 신사라고 한다.

http://kr.japan-guide.com/travel/kanto/tokyo/asakusa

축제 사진은 인터넷에서 보이는 거랑 내가 본 게 좀 다르다.

신사 안에 모시는 거울 붙은 문 미니어쳐?를 들고 옮기는 것을 봤다.
이건 왠지 동네 행사하는 분위기.
서로 막 뭐라고 한 번씩 하는데,
우리 가족 차례 지낼 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래라 저래라 한 번씩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 분위기.

용 들고 다니면서 춤추게 하는 행렬을 봤다.
함께 나오는 노래도 경쾌하고,
옆으로 늘어진 사람들 사이로 용이 움직이는 모양이 재미있다.
사람들과 교감하는 공연인 셈.
뒤에서 연주하면서 따라가는 흰 화장 여악사들도 인상적이다.

먹을 것들이 많이 있고, 기념품할 것도 많이 있다.
삼겹살같이 생긴 꼬치를 먹었다.
센 불에 짧게 익히는 거라 약간 덜 익은 부분도 있었다.
첫 맛은 맛있다.
잘 안씹히는 부분은 버렸다.

기념품할 만한 것은 
일본풍 그림이 그려져 있는 넥타이,
일본 전통 가면 등
이 기억에 남는다.
 
바람신, 번개신?이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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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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