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서비스
할인도 안되는 무스쿠스
언제나19
2008. 12. 19. 15:05
점심 12시에 문을 연다.
너무 늦잖아.
기다리는 아줌마들 정말 많네.
우리나라 경제가 어디든 다 안좋은 것만은 아니다.
1명당 22000원씩, 8명. 이번 달에 생일을 맞는 나랑 kensaem이가 계산했다.
한 번 이용하면,
분당점에서만 쓸 수 있는 적립카드를 주는데,
3번이나 먹어야 겨우, 10%할인해준다.
우에.
12월 5일까지 kb카드 10%할인 행사가 있었던 듯 한데,
분당점은 제외였다.
새우튀김이랑 초밥이랑 롤이 인기가 많더라.
초밥에 붙은 회가 쫄깃쫄깃하다.
난 새우튀김을 많이 먹었다.
단 40분만에 배터지게 먹어서 맛도 잘 모르겠다.
음식 종류는 아주 많진 않지만,
다 맛있는 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