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풍림아이원 해피타임 술집

언제나19 2007. 12. 13. 15:15
TmaxCore회식으로
영덕수산 --> BMW노래방, 해피타임 술집 --> 일촌 에 갔다.

해피타임에서는 병맥주를 마셨다.
육포가 맛있긴 한데, 너무 비싸다.
아이스 황도 메뉴에는 얼음만 너무 많다.
꽁짜로 멸치 안주를 준다.

도중에 분당 제생 병원 내과 사람들이 회식하러 오는 바람에 꽉 찼다.
여성분들이 많았다.

일촌에서 오랜만에 다양한 안주를 막 먹는데,
헤롱헤롱해서 많이 못먹었다. 장염 걱정도 됐고_
해물김치전은 맛있긴 한데, 양이 적다.
오꼬노미야끼는 그냥 그렇다.
둘 다 비싸다. 만원쯤.

어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