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서비스
청계산에서 밥만
언제나19
2011. 9. 4. 16:31
일요일 점심께 청계산에 가서 밥만 먹고 왔다.
조금 헤매다가 뜰아래 라는 곳에 갔다.
맘에 드는 집이었다.
방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고, 자리도 널찍하게 차지할 수 있었다.
반찬도 많이 줬다.
매우 친절하게 많이씩 줬다.
사장님이 소심하게 착하셔 보였다.
뭔가 부침개도 맛있었다.
두부 전문점이어서, 두부김치도 다들 잘 먹었다.
콩국수도 맛있었다고 한다.
만두 전골은 별로였다.
다른 건 다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 같다. 1명당 1만원 정도 썼던 것 같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그 때 차를 잘 댈 수 있었다.
02-579-1701
몇 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