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간편

적당한 새마을식당

언제나19 2011. 9. 11. 23:49

이마트 근처 가게. 친절한 편.

소금구이 8000원.
고기가 두꺼워서 오래 익혀야 한다.
씹히는 것이 맛있다.

7분 돼지김치는 조미료 맛이 많이 났다.
(조미료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라면 스프 비슷한 맛.)
그래도 그럭저럭 잘 먹었다.
삼겹살만 먹으면 조금 심심한데, 같이 먹으니까 좋았다.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