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연예인이 운영하는 떡삼시대

언제나19 2009. 3. 27. 11:04
풍림아이원 근처 떡삼시대.
팀 회식으로 찾아갔다.
BTB랑 같은 건물.

삼겹살이 맛있었다.
떡에 싸 먹을 수도 있었고, 다양한 양념도 있어서 좀 더 다채롭다.
김치도 맛있다.

파란색 티를 입으신 노신사분이 사장님 같아 보였는데,
우리 테이블 누군가가 아는 체를 하더라.
우리끼리 한동안 수근수근 하면서 멀리서 쳐다봤다.
왕년 탤런트 이신재씨란다.
유환이형이 싸인도 받아왔다.

홀이랑 방이 있다. 방은 막혀 있지는 않다.

우리는 1차 이후로 BTB, 별노래방을 다녀왔다.
1차에서는 13명 쯤이서 30만원 이하로 썼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