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간편
여의도 모밀, 우동 청수
언제나19
2011. 9. 28. 22:31
국수집에서 소바를 먹었다.
맛있는 편.
메밀 국수 정식을 주문하면, 유부초밥을 5개 정도 준다.
메밀 국수 국물에 멸치맛이 입맛을 돋군다.
유부초밥은 맛이 강렬하지는 않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메밀국수 정식 8500원, 우동정식 7000원쯤 했던 것 같다.
다행히 양은 많다.
위생 상태는 별로인지도 모르겠다.
갈은 무 양념과 파를 개봉해둔다.
손님이 아무 숟가락으로나 떠낼 수 있다.
처음에 컵에 립스틱 자국이 있어서 흠짓 놀랐고, 컵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