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서비스

빨리 구워주는 오리집

언제나19 2010. 12. 20. 21:03
“자연오리”로 검색해서 갔는데,
명함에는 “우리농원”이라고 적혀있네.

점원이 매우 적극적으로 잘라준다.
우리 8명 중 7명이 외국인이었는데도.
엄청 빨리 먹었다.
오리고기가 그냥 고기네. 괜찮네.

반찬도 좋다.
깨 들어 있는 부추(?)가 맛있었다.
약간의 두부김치도 맛있었다.
찌개도 있었는데, 멀어서 안먹었다.
콜라3개를 서비스로 주더라.

적당히 9만원 먹었다.

sduval이 샀다.
살바토레랑 cafe bene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