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서비스

밥먹을 수 있는 술집

언제나19 2009. 10. 1. 21:39
강남역에서 
음침한 지하로 들어갔는데,
bar면서 밥을 파네.

간판에 uncle 29를 보면서,
아저씨가 된 29살 219가 생각났다.

김치볶음밥이랑
데리야끼 치킨 뭔가를 먹었다.
피자도 먹었다.

김치볶음밥이 먹을만 하더라.
분식집보다는 비싸지만.

음료수 리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