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의왕까지 가서 밥을 먹었다.
성균관대 주차비는 4시간 주차권 받은 것으로 해결하고.
통행료는 690원 정도.

의왕에서
수육을 깻잎에 싸먹고,
모듬전, 해물파전을 먹으니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마지막 국수는 많이 못먹었다.
막걸리도 조금 먹었다. 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반찬이었다.

모듬전은 내가 좋아하는 품목은 아니었다. 명태전, 뭔가 풀(쑥?)전, 호박전.
막걸리도 맛있었다.

동네가 좋더라. 시골에 호수도 있고, 한가한 것이.
게다가, 백운호수가 성균관대, 양재코스트코, 성남, 분당 중간쯤이었네.

밥먹는 곳도 방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gunu 형이 주인공이었다.
삼성전자도 주요 소재.

교수님께는 캐나디안드림+릿지사이즈 ice wine 2개 세트를 선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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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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